오늘은 천년왕국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는데, 왜 오늘 이 말씀을 드리게 됐냐 하며는, 요샌 뭐 교회를 어지럽히는 분들이 책자를 씁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다 보진 않았지만은... 책을 보니까 천년왕국에 대해 얘기가 있어요. 그래서 그 천년왕국에 대한 얘기...있는데, 내가 이건 어느 정도 조금 보고 말았는데요... 좌우간 이책 보고 놀랐습니다. 놀란것은 뭐 놀랬느냐? 뭐 참 진리가 되어서 놀란것이 아니라, 그 되지 않는 말 꿰어 맞추는데 아주 놀랐단 말입니다. 꿰맞추는데. 맞지 않는 말을 어떻게 꿰어 맞추어서 만들어 내는지 놀랬어요.....
(계20:1-3)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여기 보는 말씀은 한 천사가 내려와서 용을 잡았다고 했는데, 그 용은 바로 뭐냐면 옛뱀 마귀 사탄이라고 했습니다. 온 천하를 꿰는자라는 그런 마귀를 잡아서 일천년 동안 무저갱에 잠근다고 그랬습니다. 자! 그러면 2절에 일천년 동안 무저갱에 잠근다는 천년이 문제가 되어있습니다. 천년요. 이 기록은 계19장21절에서 6천년의 긴 지상사업,구속사업은 6천년의 사업이 끝마치고 계20장1절에 가서는 지금 이 세상이 아닌 저 세상에서 지금 용을 잡아서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잠그는 일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천년이라는 문제를 여기다 썼느냐 하면은 이건 구약성서를 봐야 됩니다. 구약성서 레위기를 볼것 같으면 (레25장1~5절) 까지 보면 안식년이 있습니다. 안식년이 있는데 땅을 6년 갈아먹고 7년 되는 해는 그만 땅을 묵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갈지 말고 농사짓지 말고 일년을 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럼 그것을 안식년이라고 하는데 그 안식년은 왜 두었느냐? 땅을 일년 쉬라고 했는데 땅이 힘이 들어서 쉬어야 되느냐? 아니면 무엇이 괴로워서 땅을 쉬어야 되느냐?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 볼 때에, 모세의 모든 율법은 장차 올 일의 그림자라 이것은 6천년 동안 하나님의 백성도 사용했고 마귀도 사용했고 이 지구 땅덩어리를 6천년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7천년째 되는 천년동안은 이 땅이 쉰다 이 말입니다.
그럼 이 땅을 어떻게 해서 쉴수 있느냐? 무저갱이라고 하는 것은 아라비아 사막 같은 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이 땅은 불바다로 황무지가 되고 만 것입니다. 모든 동물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도 죽고 짐승도 죽고 모든 것이 다 쓸어버린바 되었고 이 땅은 황무지, 무저갱이 되어가지고 천년동안 용이 결박되서 이 안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
이것은 뭐냐면 우리 살아남은 사람들이 여명을 받아가지고 가장 거룩한 보좌들 가운데 앉아서 지금 모든 세상의 악인 모든 영혼들에 대해서 심판이 시작됩니다. 오늘 우리가 나가서 외치는 이것은 이 세상 종말이 다가온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인을 받으면 산다는 그러한 심판이지만은 여기의 심판은 어떤 종교에 대할것 없이 모든 것이 심판하는 기간이 될것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아셔야 됩니다.
(계20:4)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이 말씀은 고전15장52절,에서 볼것 같으면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자들이 일어나고 그후에 우리 살아남은자들이 변형을 입어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또 살전4장16~18절에도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고전15: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하는 마지막에 우리 변화한 사람들은 보좌, 옥좌라고도하고, 용상, 왕들이 앉는 용상이라고도 하는것이 있습니다. 쭉 앉아서 심판하는 권세를 가졌고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 한다는 말씀으로 되어있습니다. 또
(살전4:16-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여기 사랑한다는 형제에 대해 말했고 우리는 변화한다는 말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해 가지고 지금 보좌에 앉아서 온 모든 죽은 악인들에게 심판, 마지막 최후의 심판은 끝이 나지 않았습니다. 심판은 권세를 가지고 심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의 이름으로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과 모든 사람을 주 안에서 자던 사람들이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하리라 여기 4절,5절, 잘못 보면은 (그 나머지 죽은자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 말이 7절에 가서 붙어야 되는 말인데, 공동번역을 보면은 그 말이 7절에 가서 붙게되어 있습니다. 공동번역 4절부터 보겠습니다.
(계20:4-7) <공동> 『나는 또 많은 높은 좌석과 그 위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또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했다고 해서 목을 잘린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낙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왕노릇을 하였습니다. 이것이 첫째 부활입니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끝나기까지 살아나지 못할 것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거룩합니다. 그들에게는 둘째 죽음이 아무런 세력도 부리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하느님과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제가 되고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을 할 것입니다. 』 라고 기록되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대해서 읽어보았는데요 (엄수인씨 책자) 51페이지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계20장2~3절)에 [용을 잡은 것은 예수님 초림때를 말했으므로 일천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년이 차도록 만군을 유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으리라 한 그 것은 초림1900년 예수님 때를 천년으로 보고, 초림때가 천년입니까? 3년이죠 3년 반이면 전부 출생시로부터 예수님 공생애 하실때까지 33년입니다. 그럼 초림때를 천년으로 보고, 그후 그 다음 세기동안 사단이 잠깐 놓인 상태에서 하신 말씀이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2천년 전 예수님 당시를 천년왕국 이라한다] 이랬습니다.
이것은 내가 아직 나이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오늘날까지 다니면서 성경 연구도하고 남한테 듣기도 했지만은 이런 소리는 첨 들었어요. 그런데 또 이 천년을 어떻게 하냐면, [천년을 생각하게 되겠지만 사실은 인류역사 6천년에 비해서 6대1로 환산하여 천년이지 시간적으로 따져서 꼭 천년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런데 7대1이면 7대1이지 또 6대1이면 6천년에 갔다 6대1이면 얼마죠? 그걸 예수님 초림때 갔다가 비교할 수 없지요?
그러나 여러분들 우리가 좀 더 이 성경을 아무렇게나 쥐어 붙여서 되는게 아니라 그 앞뒤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 초림에서 언제 이것 썼습니까? 95년경 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승천하시고도 약 60여년 경과한 후의 일입니다. 그런데 요한이 승천하신 이후에 기록한 때에 어떻게 기록했는가 그 기록 시기를 보겠습니다.
(계1: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지나간 과거의 것을 기록하라고 하지 않고 지나간 과거의 것은 없습니다. 현재의 일과 장차 될일을 기록하라 그랬구요.
(계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그러면 이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볼때의 그 이전은 없습니다. 표상적으로 약간 갖다 저 아합왕의 이세벨같은 사람이라든지 발람같은 사람이라든지, 이런 것을 표상적으로 몇개갖다 넣을수가 있었지만은 사실을 나타내는 장면에 있어 지나간 것들을 넣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예수님 초림 하셨을 때에 3년 동안 공생애 해서 거기서 천년을 지냈다고 하는 것은 우리 요한계시록 기록한거와는 도저히 맞지 않습니다. 왜냐? 요한에게 현재 될 일과 장차 될일, 이후에 될일 전부 이렇게 되있지 지나간 일에 대해서 여기 기록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가 볼 때에 벌써 이 사람들의 의견은 잠깐 얼른보면은... 요새 길가에서 약장사들 바람... 치고 잘합니다. 깜박깜박 사람 속이는 것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것을 듣고 그 순간 마음을 결정하기 보다도 그런 것을 딱 적어가지고 와서 성경을 보고 또 보고 아니면 교회에 와서 새로 한번 ... 연구하고 해야지 이렇게 해서 해야지, 그 잠깐 이게됐다.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저 뜨거운 지옥속에 들어가기 일쑤입니다.
아무쪼록 우리가 우리 영혼을 하나밖에 없는 영혼을 함부로 그렇게 버려서는 안되지요. 두개나 세개 있으면 모르지만은 하나밖에 없는 이 영혼을 그렇게 함부로 소홀히 해가지고서 우리의 멸망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은 이건 너무나 억울한 사실입니다. 그런고로 아무쪼록 우리가 받은 진리를 우리는 이 구원을 딱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았습니다. 인침을 받았으면은 마지막 최후의 재앙을 면한다는 것은 증명됩니다. 더 이상 우리는 자꾸 그런것을 가지고 옥신각신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20:7-8)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이 말씀을 또 잘못하면은 무슨말이냐, 천년이 지났는데 새땅 천년이 지났는데 무슨 전쟁이 또 생기느냐? 이렇게 생각하기 쉽지만은 이제 천년이 차서 사탄이 옥에서 나온다고 했죠? 그러면 아까 우리가 첫째부활에 참예한 사람 외에 또 부활이 또 있죠? 뭐 차도록 뭘하지 못했다? (그 나머지 죽은자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하니 천년 뒤에 또 부활이 있어요. 그럼 천년 후에 부활은 그것은 악인의 부활입니다.
그래서 악인이 부활을 하는데 그 수가 얼마나 많으냐 하면 바다의 모래수와 같이 많고 몸도 이제 해방을 받아가지고 이제 나가서 또 막 번개춤을 치듯 돌아다니면서 또 유혹을 합니다. 유혹을 하는데 그 널리 새로 부활한 무리들도 뭘 생각하냐면은, 이제 앞으로도 장로교나 천주교들도 부활한다는 걸 다 믿고 있죠? 그들이 부활할 때 이건 이제 용의 부활인가보다 생각할까... 우리가 .. 그런데 그들이 그렇게 부활을 받고도 반성 할줄을 모르고 또 전쟁을 하고 또 무엇을 한다고 했죠?
(계20:9-10)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그러니까 이 세상 6천년이 끝남으로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또 천년 후에 사탄이 놓여 나오고, 그 먼저 첫째부활에 참예하지 못한 사람들은 둘째부활에 참예해가지고 그런 광경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계20:14-15)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들은 불못에 들어가지 않지만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불못에 들어가는데, 또 우리가 참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제대로 믿지 못하고 거짓에 유혹돼가지고 했을 때 생명책에 이름이 흐려진다는 것을 여기 계시록 3장에서 보면 있습니다.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 이겨야만 됩니다. 마귀에게 져서는 안됩니다. 내가 모르면은 또 와서 묻고 또 와서 묻고 되풀이해서 물어가지고 우리는 확실한데 있어야지 마귀에 지면 안됩니다. (계 3:5-6)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저를 보고 성령이라고 해주시니 우리가 볼때에는 너무나 감사하지만은 내가 듣기에는 차라리 가시면류관을 내 머리에다 씌워주는 것보다 더 내가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했지 어떤 여자들의 말을 들으라고 한것은 아닙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이 말을 갖다 또 뭐라고 하면은 이것은 이 세상인데 영적이다. 영적이니까 우린 기록을 그렇게 보면된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말씀이 영적인가, 아닌가 여기에 대한 말의 짝이 있어요. 구약에 가서는 (사65장7절) 신약의 짝은 (벧후3장6~13절) 까지 있습니다.
벧후 3장 이 말씀은 여러분들이 많이 들은 말씀입니다.
(벧후3:6-8)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여기 이 말씀은 무슨 뜻이냐하면 주님께서는 오래참고 기다리는 것을 천년이 하루같이 기다리고 지옥길은 하루를 천년같이 지겹다는 뜻입니다.
(벧후3:9-13)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도다. 벧후 여기도 영적이라고 말하면 큰일입니다. 우리가 편지서를 연구할때 그래서 편지서는 다른 성경과 예언서 하듯 하면 안된다는 것을 15절에 보면 또 나오고 있습니다. (벧후 3:15-16)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얼마나 상세하게 말씀하셨습니까?
그래서 새하늘과 새땅은 언제 나온다는 말씀입니까? 이 세상 끝이 되야 됩니다. 이 세상 불바다로서 끝이 될 그때 가서야 우리를 위한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바다도 없다고 했는데 지금 이 세상에 바다가 없어졌습니까? 처음하늘과 땅도 없어졌습니까?
(계21:2-4)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얼마나 여기에서 잘 말해주었습니까?
그래서 21장에서 쭉 보면 하늘에서 예루살렘이 또 내려 옵니다.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천년왕국이 지나서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 내려오는데 우리 지금까지 말하자면 이 예루살렘은 우리 성도들이라 말을 .... 자리를 다 채울수 있는 144,000이 성도들이 되는것입니다. 바로 예루살렘 새예루살렘 안에는 (히12장22절)에 뭐라고 말했습니까? 그 안에는 성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모든 천만천사들이 다~그 안에 있습니다.
(히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하늘의 예루살렘은 140000성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도 계시고 천만천사들도 있고 예수님도 계시고 모든 온전케된 의인이 다 있습니다. 아니 이렇게 장엄한 그 예루살렘이 어떤 인류의 한 여자로서 표상한다고 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좀 더 연구를 해서 구체적으로 해선 시간이 많이 걸려야 되겠는데 이 문제가지고 제가 책을 하나 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왜 그러냐면 안식일 교회서 건물만 따로 자꾸 말하기 때문에 ... 건물은 사실은 있는겁니다. 건물있는 그 안에 144,000가 들어가는 그 장소가 있는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점을 잘 생각하시고 우리 요한계시록을 새로이 공부도 좀 해보시고 오늘 시간이 다 다 됐으니까 날은 덥고...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