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일자: 1983년 10월 29일 대회끝날 다음 안식일(어저께 대회끝날)
본문
어저께 우리 초막절 끝날 이지요 성경 상으로는 레위기23장36절에 보면 말하자면 대회라 그러죠. 이날을 예수님께서 무슨 날이라고 그랬냐면 구약에서는 대회라고 그랬는데 어저께날 대회라고 지나갔지만은 살펴보고 앞으로도 알아야겠지요.
(레23:36) 『칠 일 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 것이요 제팔일에도 너희에게 성회가 될 것이며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칠일동안에 너희는 화제를 여호와께 드릴지니 이는 거룩한 대회라 그래서 초막절 끝날 팔일째 되는 날 은 거룩한 대회라 그러면 거룩한 대회 날이 어느 날이었느냐면 어저께 이었습니다. 어저께 내가 서울에서 새로 나오는 분들이 있어서 어저께 내가 예배를 드렸었는데요. 그런데 이날을 신약에서는 뭐라고 했는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하신 이 큰날이 어저께 날 이였습니다. 19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이 명절 초막절 끝날 대회날을 가지고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언제든지 이러한 유월절이라든지 초막절 끝날 대회에서 청중에게 말씀하신 일이라든지 모든 것을 성경의 진리가 아닌 것은 말씀하시지 않고 또 진리를 들어서 말씀하시지만은 구약과 연결하지 않고는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여기 대회날 목마른 자들은 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 그랬는데 성경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그랬으니까 생수의 강이 구약 어디에 흘러내리고 있습니까? 스가랴서에 보면 생수의 강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슥14:8 )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그래서 생수가 어디서 흘러내린다 그랬습니까? 예루살렘에서 흘러내린다. 예루살렘이 어디 있습니까? 예루살렘이 잘못 생각하게 되면 저기 중동에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스라엘 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도 그 예루살렘을 회복 중에 있고 또 거기서 절기를 지키고 옛날 모세의 율법을 따라 절기때 모여서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 그랬으니까 요새 성경보는사람 예루살렘 거기밖에 몰라요 장로교회가서 당신의 예루살렘이 어디 있습니까? 하고 물어보면 저기 중동에 가야 예루살렘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서 생수가 흐른다고 하니까 그럼 목사님 생수 마시러 갑니까? 돈 있는 목사들 순례자로 많이 갑니다. 안 가질 않는다. 신자들은 닭 쫓는 강아지처럼 그 놈만 뻐끔하니 쳐다본다.
목사는 생수 마시고 오는데 신자들은 뒷돈만 대주느라고 뒷돈대주고 뻔히 쳐다보고만 있다. 그래서 영적으로 절기지키는 시온성이라 했는데 이사야33장20절에 보면 절기지키는 시온성 그것이 바로 어디를 두고 이야기 하느냐 하면 여기 생수가 예루살렘에 솟아난다는 예루살렘이 끝말에 있는데 그래서 뭘 어떻게 하는 것이 생수를 어떻게 마시느냐 마시는 문제를 16절에 가서 보면
(슥14:16-19 )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굽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초막절을 지키러오는자 에게는 비를 내려주시고 지키러 오지 않는 자 에게 벌을 내리신다고 그랬으니까 그 벌이 무엇입니까? 그 벌이 성경상 어디 있습니까? 요한계시록16장에 보면 일곱 가지 재앙이 있습니다. 이제 그것을 다 받아야 됩니다. 생수는 뭐라 그랬습니까? 목마른 자들은 와서 마시라 그랬는데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했는데 여기 비라는 말은 또 어디에 비라는 말씀이 있느냐면 요엘2장에 보면 비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욜2:23 )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이 예언의 성취를 사도베드로가 어떻게 예언했느냐 하면 거기 좀 더 나가서 보면 28절에 보면
(욜2:28-30)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이와 같은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을 베드로가 어떻게 말했는가. 사도행전2장을 찾아보겠습니다. 사도행전2장에는 오순절이고 무엇이 나타났느냐? 거기 이른비성령을 풍족히 내려주었습니다. 그러면 그 이른비가 내려줘서 그들에게 이적을 행하며 방언을 행할 때 옆에 있는 사람들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행2:13-17 )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이 말씀은 어디에 있는 말씀입니까? 요엘2장22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비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비를 남종과 여종에게 준다는 것은 오순절에 내려주신 이른비 성령을 비라고 했는데 그 비를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랬느냐하면 생수가 강같이 흘러내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르켜 말씀하심이라 그랬고 스가랴14장8절에 보면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서해로 흐를 것이라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령에 대한역사를 우리가 착각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내리면 방언하고 이적행하고 죽은 사람 너 일어나라 하면 벌떡벌떡 일어나고 앉은뱅이가 사신같이 뛰고 갑자기 불같이 되는 줄 알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요새 병자 고친다고 하면 구름떼같이 밀고 들어갑니다. 바로 성령이 다른 게 아니라 진리가 성령입니다. 예수님이 성령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적을 전혀 부인할게 아니죠. 이적도 때가되면 다 그렇게 할 때가 있어요. 성경의 말씀대로 될 때가 있어요. 먼저 무엇을 해야 하느냐! 이것이 마귀의 영이냐! 진리의 영이냐! 이것부터 봐야겠지요.
그러면 생명수가 무엇인가? 구약의 스가랴서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 그랬는데 신약에 와서 생수가 어디서 솟아납니까?
(계22:1-2 )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 아까는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 그랬는데 여기 보니까 어디서 솟아나느냐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솟아난다. 어린양의 보좌 그러니까 성전이죠 그러니까 그 성전이 실지로 따지고 보면 무어냐 계시록21장22절에 보면
(계21:22 )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안에 성전을 보지 못했는데 왜보지 못했냐구요 어린양이 성전이라. 어떤 사람 양파 있죠 그거 처음보는사람 요속에 뭐 있는가 하고 한꺼플 한꺼플 까보지만 끝까지 까 보아도 그것뿐이라. 그러니까 성안의 성전을 보지 못했다 그러니까 요한이가 그 성안에 무엇이 있는가하고 성안의 성전을 자꾸 들여다봐도 딴게 안보이고 하나님과 어린양만 보이거든 그러니까 내가 성안의 성전을 보지 못했는데 그 까닭이 뭔가 성안에 딴게 있는가 생각했더니 자꾸 봐야 하나님과 예수님밖에 없었다. 그래서 성전이 누구냐면 예수님이 성전이라 그 성전에서 샘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자신은 자기에 대해서 뭐라 그랬습니까?
(요2:20-21 )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게 된 것은 무얼 뜻했다고요? 자기육체를 가리켰다. 46년 동안 건설된 예루살렘을 헐어버려라 그럼 내가 3일 동안 일으키겠다 하니까 사실상 건물을 일으키겠다는 것이 아니고 성전된 자기육체를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세인들이 늘 때로는 그 이적한다는 소문을 듣고 아이고 선생님 이적좀 한번 보여 달라 또 저번날 누가 선생님도 이적 좀 할 줄 압니까? 나 이적 할 줄 모릅니다. 허허허...
그리고 바리새인들이 소문은 들었거든 선생님 그 이적좀 보여 주십시오 너희들에게는 다른 이적 보여줄게 없다. 요나의 이적밖에 보여줄게 없다. 너희가 성전을 헐라 3일 만에 일으키겠다. 하는 그 말씀이 요나의 이적도 역시 자기 몸을 가르킨것이고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만에 일으키겠다 한것도 자기 몸을 가르킨것이다. 그러니까 너희가 성전인 나의 몸을 십자가에서 못 박아 죽였지만 결국 3일 만에 일어난다는 뜻이고 요나의 이적 밖에 보여줄게 없다 하니까 요나가 고기뱃속에 들어가서 3일 동안 있었거든 3일 동안 있어서 고기가 아무리 집어삼켜놓고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육지에다 확 토해 놨습니다. 요나의 이적밖에 보여줄게 없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사흘 만에 일으키겠다. 하는 것은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다. 그래서 그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나는데 있어서 그 생수는 어떤 생수인가 요한복음 4장을 보세요.
(요4:14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지금 이게 어디에서 말했느냐 하면 저 사마리아 예루살렘에서 유대나라에서 갈릴리로 갈려면 사마리아 땅을 거쳐서 갑니다. 그럼 사마리아 땅을 거쳐서 갈려면 그 통로가 어디냐면 스가 라고 하는 동네에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 야곱의 우물이 참 좋은 옛날 수백 년 내려오는 야곱의 우물이 있어요. 그래서 물이 풍풍 솟아나기 때문에 거기는 그 동네사람이 다 그 물을 먹고 짐승까지도 먹이고 이런 우물이 있는데 거기 그젊은 여자가 하나 물을 길러 떡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물가에 앉아서 뭐 사실은 목도 마르지 안마를 리가 있나요 하루 종일 길을 걸어가다가 아침새벽에 일찍 떠나가지고 쉬는 그 시간이 점심때가 됐다고 그래서 제자들은 떡덩어리 사러 동네로 들어갔고 예수님은 물가에 앉아서 누가 물길러오면 물이나 한 모금 마셔야 되겠다 싶어서 앉아 계세요 그런데 마침 젊은 여자가 물 길러 왔어요. 그래서 물깃는것 나 물 좀 한 모금 달라고 ... 그 여자가 이상하거든 왜이상하냐면 유대사람하고 사마리아 사람하고 상종을 안 해요 그 어느나라 사람이 상종 안하느냐 하면 유대사람이 사마리아 사람하고 상종을 안 합니다 왜 그러냐 더러운 땅 이라고
그것은 옛날 앗수르나라의 침략을 받아 가지고 히스기야왕 당시거든 그때 히스기야왕이 보발꾼을 보내가지고 유월절 지키고 하나님의 진리를 찾아 지키게 되면 그때 사마리아 땅이 앗수르 나라의 침략을 받아 절반은 망했을 때라 이제라도 너희가 유월절을 지키게 되면 너희 포로로 잡혀간 남편이라든가 아들들이라든지 다시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은혜를 하나님께서 내려주실것이라 하니까 그 사람들이 안 듣거든 오히려 보발꾼들을 조롱하고 비웃고 그랬다 말입니다 그건 역대하 30장에 보면 있어요. 그러하다가 3년 후에 그 나라가 사마리아가 함락 되어가지고 죽고 남은 사람들은 전부 포로로 잡혀가고 앗수르 나라에 끌려가서 여자들은 강탈당하고 남자들은 노예로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어떠하다가 좀 해방되어서 돌아오면 실컷 더럽혀질 대로 더럽혀지고 땅이 개차반이 되다시피 했는데
유대사람들이 그 땅을 밟지를 않아요. 더러운 땅이라고 그래서 갈릴리로 갈 것 같으면 어디로 가느냐면 요단강을 건너가지고 저쪽으로 둘러서 그래가지고 들어갑니다. 한배나 길이 멀어도 그리 돌아갑니다. 하여간 유대인은 경건하기는 경건해요 그 땅에 갈수 있는것도 더럽다고 안갑니다.
그래 예수께서 그 사람들이 얼마나 경건한지 너희들의 의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결단코 하늘나라에 가지 못한다 하고 한 것은 우리도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갈릴리, 예루살렘을 늘 내왕 그저 한 달이고 제가 부산에서 서울오듯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 먼 순간에도 걸어 다니면서 꼭 그길로 댕기거든 그러니까 사마리아 여자든 여느 여자고 할 것 없어요. 물 좀 달라 하니까 그 여자가 모양을 보니까 유대인이 틀림없는데 당신 참 이상한 사람이다 어디 작부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어요. 당신 유대인이면서 사마리아인 나에게 물을 달라하느냐 그래서 예수님께서 준다는 물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너보고 물좀달라고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으면 네가 그에게서 생수를 구하였으리라” 그래서 내가주는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솟아나는 샘물이 되겠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여자가 단순해요 전에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그의 관찰력 하나님께서 그를 그런 험난한 구덩이에서 깨닫을수 있는 그를 택해 가지고 깨닫을수 있는 그러니까 25절에 뭐라 그랬어요.
(요4:25 )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이건 누구보다 났습니까. 이 사마리아 여자가 바리새인보다 났다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경건하고 그렇게 율법학사고 떠들고 하지만은 이 여자는 누가 올 것을 알았느냐하면 메시야 올 것을 알았습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우리가 지금은 모르고 있지만 메시야 오시면 우리에게 다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예수님 뭐라고 그러셨습니까?
(요4:2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바로 그니라 깜짝 놀래가지고 물동이고 뭐고 다 집어 던지고 동네로 뛰어 들어갔습니다. 자 내가 본 이런 분이 있는데 이분이 메시야다 아주 바로 직통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사마리아에서 많은 사람이 나와서 믿었다고 했습니다. 그럼 예수께서 주시는 물 이것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는 그 물은 우리가 수도꼭지 틀어놓고 마시는 물과는 다릅니다. 무슨 사이다 하고도 틀립니다.
그것이 바로 뭐냐면 예수님이 주는 물은 예수님의 살과 예수님의피 우리에게 새언약을 주시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을 주는 이것을 가지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얼 알아야 되느냐 하면 이런 것을 다~알려고 하면 많이 배워야 되요 다른 교회는 지금우리는 이렇게 초라하게 적은무리가 모였지만 여러 수천 명 수만 명 모인 무리들이 있지요 여러분들은 거기 갈 자격이 있지요 누구든지 들어가면 되니까 그런데 거기 안 들어가고 좁은 문으로 들어왔어요. 이렇게 되는 것은 여기가 무언가 예수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생명수를 자신들이 확실히 알기까지 알아야 되는데
(고전10:1)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 문제는 알기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고전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 누구든지 알아야 된다. 알지 못하면 면장도 못한다는 말이 있지요 알아야 면장을 하지요
(고전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사도바울은 고린도 사람들에게 편지 할 때마다 알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행17:11-12)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여기 베뢰아 사람은 어떻다고요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신사적이다 신사적인데 무얼 가지고 신사적이라고 했죠?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성경을 우리가 진리를 받아가지고 만일 여기가 거짓교회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차라리 큰 교회 나간만도 못하잖아요. 큰 교회 나갔으면 같은 멸망에 들어가더라도 좀 큰데 있다가 들어가면 재미나 좋지만은 이런데 왔다 가서는 하늘나라도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망한다면 어떻해요 그러니까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자꾸 봐야해요 연구해야되요
그러니까 신사적이란 말은 신사의 반대는 건달이지요 건달은 어떤것이냐 하면 속에 꽉 들어 있어야 신사인데 돈도 한 푼도 없는 것이 겉모양만 뻔지르 해가지고 슬슬 남의 사기나 해먹으려고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니까 진리 상으로 보면 속에 생명의 진리가 없이 겉모양만 성경 들고 이것은 내가 신자다 이러하고 다니는 것이 건달입니다. 우리는 많이 배워야 됩니다. 많이 알아서 여기 베뢰아 사람처럼 과연 이 가르침이 그러한지 그러하지 아니한지 알려고 성경을 날마다 상고하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그냥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말씀이 성경대로 있거니와 모든 여러 교회에서는 따지고 들어가면 위험하거든 그러니까 에이그 따질 것 없이 믿기만 하면 된다고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지 안 받는지 성경을 통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살후2:9-12 )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 거짓믿음이 있고 참 믿음도 있는데 만일 거짓믿음에 속했다면 심판을 받는다고 했으니까 멸망을 면치 못할 것이고 참진리를 믿었다고 할 것 같으면 우리가 영생을 얻는데 내가 참진리를 믿는지 거짓믿음을 믿는지 내가 알아야 할 것 아닙니까?
전 세계 천여종파 성경예언상 850종파가 늘어 있습니다. 그중에 엘리야 하나인데 엘리야 한사람 선지자 하나요 초라한 사람 집도 없이 떠돌이 저~그릿시내가에서 물먹고 까마귀가 떡과 고기를 물어다 주는것 얻어먹고 사르밧 과부집에서 떡쪼가리나 얻어먹고 물이나 한 모금 얻어먹고 ....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그것을 찾을 것이냐?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성경을 상고함으로 결국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게 되고 내 자신이 구원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믿어야 되겠고 또 맹목적 믿음이 되어서는 안되고 성경을 찾아서 믿는 사람이 돼야 되겠는데 그럼 혼자만 믿기만 하면 되느냐 믿음은 어디에서 생기느냐면 들음에서 생긴다고 그랬습니다. 듣는 것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듣고 믿고 보고 믿고 우리가 알아야 되니까 알지 못하면 안 되죠
(히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 예수를 보고자 하는 것 예수를 보고자 하는 사람가운데 성공한사람이 있죠. 어떤 사람이 성공했는가 한번 봅시다.
(눅19:1-9 )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키가 작고 했으니 누구 키가 작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의 키가 작다는 말입니까 여기는 누구 키가 작다 말 안하고 그냥 키가 작다고 했으니까 삭개오키가 작은지 예수님 키가 작은지 모르죠. 그럼 키 작으면 못봐요? 어떻습니까? 키 작으면 왜 못봐요키가 작아서 보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어디 길가다가 사람들이 뺑 둘러서서 그 안에서 뭐하는지 약장사 약 파는데 보니까 사람들이 뺑 둘러섰거든 그 안에 사람도 키가 작은지 밖에 선 사람도 키가 작은지 둘 중 한사람이 키가 작으면 키가 작으니까 키 큰 사람들 쭉 들어서 있으면 요리 갔다가 조리 갔다가 그 틈 찾으려고 하다가 못 보지요 그래서 어떻하느냐 하면 거기 뽕나무라도 하나 있으면 삭개오처럼 한번 기어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되는데 그래서 삭개오가 사실은 키가 작았다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한번 봐야 되겠는데 어떻게 볼꼬. 하고 연구한 나머지 가만히 앞으로 행로에 가는 길을 보니까 어디 가서 나무에 올라가면 앞으로 지나갈 것을 예측하고 먼 저가서 길가에 뽕나무에 살살 올라가서 틀림없이 요 앞으로 지나갈거다 하고 딱 내려다보고 있으니까 자기계획대로 그 앞에 지나가고 계시거든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야~내가한번 보고 싶은 우리예수님 봤다고 아주 그만 소리 한번 질렀어요. 예수님이 이렇게 보시고 너 이름 무어냐. 예 삭개오 올시다 이리 내려오너라. 내가 너희 집에 하루 쉬겠다. 네가 날 이렇게 보고 싶은데 내가 너희 집에 가서 하루 쉬면은 너 날 실컷 볼게 아니냐. 그래서 삭개오의 집에 가서 삭개오가 부자라고 했거든 ,세리장이라고 했거든 내게 있는 재물을 절반을 잘라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구제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일 토색한 것 남의 돈 공갈 협박해서 강제로 뺏은 것 있으면 그 물건 하나에 4배를 계산해서 갚겠습니다. 예수님 뭐라 했습니까. 그말 대답은 없지요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다 해서 그 집에 구원을 줬다는 것이 있습니다. 어떠하든지 우리가 예수를 바라보는데 예수를 바라보는데 큰 은혜가 될 것입니다.
(마14:25-32)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자 여기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디베랴 바닷가에서 밤에 늦게 기도하시고 물위를 걸으시고 제자들은 배를 타고 먼저 가버나움 지방으로 갈라고 향하고 있는데 밤에 뭐 시커먼 게 우뚝서있는데 물위로 슬슬 걸어오거든 배 탄 제자들이 소동을 해서 아이고 저 무슨 유령이 아니냐 하고 저 유령이 덥치면 우리배가 가라앉고 죽겠는데 우리 어떠하냐고 아우성 치고 있는 거라 그래서 예수께서 야~떠들지 마라 무엇을 두려워하느냐 내다 그러니까 베드로가 너무나도 신기하거든 아직 따라 다녀도 물위로 걸어오는 것은 처음 봤다 말입니다 야~예수님 물위로 걸으시니 참 신기하다 나도 물위로 한번 걸어 봤으면 좋겠는데 주여 나더러 물위로 걸어오라고 명령만 내리시오 물위로 걸어서 명령만 내리시면 제가 그리로 걸어가겠습니다. 그럼 걸어오너라. 예수님 얼굴보고 물위로 걸어갔다 말입니다 한참 걸어갔는데 옆에서 바위 같은 물결이 치거든 그것 보는 순간에 물에 풍덩 빠졌다. 예수님 얼굴만 보고 가면 갈수 있었는데 그놈 파도치는 것 그것 바라보고 그만 풍덩 빠져 버렸다.
이것은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하면 물은 인류사회입니다. 인류사회는 파도가 많아요. 우리 예수님만 바라보고 가는 신앙을 가질 것 같으면 충분히 갈수 있는데 그만 세상의 파도를 바라보다가 믿음이 떨어져서 그만 물에 빠져 죽는 수가 있습니다. 물에 빠져 죽어 갈 때는 아이고 주여 나 좀 건져 주소서 고함이라도 질러야 되는데 또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거든 그래가지고 세상에 영영 빠지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항상 예수를 바라보는 생애와 예수님의 말씀 성경을 읽는 생애를 살아야 되겠습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