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리스도에 대한 비밀을 말씀드리겠는데요. 예수그리스도께서 과연 세상에 어떻게 나타나실 것이냐? 하는것을 우리가 좀 연구해야 되겠는데, 요새는 너무 예수 믿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교회도 많습니다. 아, 예수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이렇게 하지만 다 하나님 믿고 다 예수님 믿고 다 이러는데 뭘 더 이상 자꾸 그러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1900년전 예수님께서 저 유대땅 베드레헴에서 탄생하셨지만은 그 당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유대나라 전체가 전국민이 하나님을 믿고 다 메시야 오기를 기다리고 맨날 성전에 가서 통곡하고 기도하고 메시야 어서오셔서 우리 유대나라가 지금 로마나라의 속국이 돼가지고 지금 우리 백성은 도탄에 빠져가지고 허덕이고 있으니 이 나라 민족을 구원해주시고 이 나라를 구해달라고 성전에서 날마다 울고불고 부르짖고 기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은 막상 예수님께서 탄생 하셨을 때에 그 제사장들 가운데 어느누가 예수님 탄생하는 자리에 가서 봤습니까? 어느 누가 봤습니까? 거기에 대제사장 있고 제사장 있고 서기관 있고 여러 수만명이 들끓고 있었지만은 그 사람들이 예수님 탄생하는 자리에 가본 사람이 있습니까? 또 예수님 자라나셨지만 자라나신 곳을 누가 방문한 사람이 있으며 또 예수님께서 30세에 지도자로 나타나셔서 예루살렘에 가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쳤지만 누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 있습니까? 예수님 영접한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다고 하면 안됐지만 한 사람 있죠? 누가 있습니까? 요한이 한 사람 있었어요.
(요1:26-34)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하더라 이 일은 요한의 세례 주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된 일이니라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게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요한이 또 증거하여 가로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1900년 전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여러 수백만에 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었고, 성전에서 날마다 기도드리고 제사드리고 울고 부르짖고 기도하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만은 수만명 있었지만은 그 사람들 하나도 예수님을 아는 사람도 없고 영접한 사람도 없습니다. 침례요한이 바로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인 침례요한이 엘리야의 사명으로 왔어도 역시 육안으로서 그를 알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세례를 주라하시는 그 분이 누구든지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볼때에는 그 하나님의 아들인줄을 알라고 미리 그는 벌써 성령을 통해서 증거를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아무도 모른다.
(요1:10-13)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그 분이 자기땅에 왔지만은 아무도 그를 영접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만일 누가 그를 영접하게 된다면 그 사람은 어떤 자격을 갖는다고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도 역시 자기 자신이 안것이 아니고 자기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알게된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마음을 열어주시고 눈을 열어 주시고 귀를 열어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결국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1900년 전에 있었던 역사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에는 옛날과 다를까요? 다를바가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오늘날에는 예수믿는 사람들이 전세계 10억이 넘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마지막에 이스라엘 이라고 하는 명칭을 가진 하나님의백성이 해변가에 모래수와 같이 많다고 증거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예수를 영접할수 있느냐하면 그렇게 돼 있지를 못합니다. 이제 하나님을 바로 찾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느냐 하는것도 우리가.. 물론 옛날로 봐서는 많죠?
요한계시록 7장3절4절에 144,000 성도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해변가의 모래수와 같은 많은 10억이 넘는 그 성도들과 비교해 본다면 극소수의 무리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근데 옛날에는 미개한 시절이요 몰라서 그랬다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은 이제 마지막 때에는 그렇지 않을것이다.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까 예수의 이름만 부르면 구원받는다고 했으니 쥐나 개나 예수님 이름만 부르면 구원받는다 이래가지고 하늘나라를 한 쓰레기통 생각하는 그러한 이 세상이 돼있어요. 그러면 얼마나 많이 있겠는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한번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눅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공동번역에는 : 사람의 아들이 올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수 있겠느냐]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을 뭐라고 하느냐면 믿는자가 없다는 것이 아니고 가장 적다고 한다. 적다고 하는 말과 찾아볼수 있겠느냐 하는 말씀과 그것이 어디 대조됩니까? 1900년 전에 실례를 들어서 우리가 연구해보면 한 사람도 없던것 만은 사실이고 요한 선지자가 겨우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러 보내심을 받는 선지자의 입장에서 그는 성령을 통해서만이 예수님을 증거하실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럼 12제자들은 어디서 낳느냐? 12제자들이 자신이 안것이 아닙니다. 마4장7~쭉 보면 예수님께서 비로서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면서 갈릴리 해변가를 두루 다니시면서 거기 베드로 요한 야고보 등 거기에서 제자들을 불러냈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메시아로 알고서 찾아온것 아니죠? 한 선지자가 틀림없다. 선지자로 인정하고 찾아왔습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에도 예수님께서 비로소 가서 전파하셔서 불러내가지고 제자로 삼았어요.
그 먼저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 가운데는 한 사람도 예수님을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그 다음 예수님께서 불러서 찾아온 가운데에서 가롯유다가 서기관이였지만은 가롯유다가 예수님을 찾아왔는데 그떈 예수님께서 그를 날 따라오라 말씀은 안하셨습니다. 자칭 뭐라고 하셨냐면 "선생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선생님을 꼭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반대적인 말씀을 하셨죠" 여우도 굴이 있고 나는 새도 깃들일 곳이 있지만은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느니라 너 나 따라와 봐야 네 계획에 맞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서기관은 결국 따라와 가지고 그래도 필적이 있는고로 돈 전대를 맡아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돈털어다가 다 슬금슬금 자기 사용에 다 써버리고 그것도 모자라 가지고 예수님을 은30받고 팔아 먹었던 일이있죠.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마지막 때에도 역시 믿는자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해야 되겠느냐? 이제 비로서 택하신 백성들을 불러 모아야 되겠죠?
(마24:30-31)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이제 비로소 택하신 백성들을 사방에서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얼마만한 기간 동안 불러 모았습니까?
(마24:32-35)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여기에서 일반교회들의 생각과 착각이라는 것은 뭐냐면 구름타고 온다는 이것이 착각이 됐어요. 그렇지만은 예수님을 오신다는 그 문제가운데서 몇가지로 돼 있냐면 3가지로 돼있습니다. 구름타고 오신다. 불타고 오신다. 백마 타고 오신다. 돼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지금 세상에 오시되 뭐를 타고 오신다? 구름을 타고 온다고 하는 것을 우리 구름에 대해서도 연구해야 되겠는데 이것은 전에 몇번 연구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불타고 오시는 예수님이지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은 아니죠? 세상종말 끝에 가서는 그래서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 믿음을 보겠느냐? 찾아볼수 있겠느냐 하신 말씀과 지금 구름타고 와서 비로소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셔서 사방에서 택하신 백성들 이제 구원받을 백성들을 모은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무슨 미리 광고해 가지고서 일반이 이 세상 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널리 선전하고 광고하고 오시는줄 알아요. 지금 우리가 성경을 가만히 한자리에서 성경을 보고 1900년전 역사를 갖다 한 눈에 들여다 보니까 충분히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라는 것을 이해할수 있지만은, 그래도 다 예를 모릅니다. 예수님 말씀은 그렇지만은 요새 상당히 큰 교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예수님이 누군지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호와증인교회는 심지어 예수님을 피조물로 칩니다. 그저 우리와 같은 인간 한사람 한 선지자로서 생각하고 있어요. 어떤 분인지도 모르는 그런 교회들이 꽉 찼습니다. 1900년 전에 오신 예수님, 그 당시에도 드러내고 오시지 않고 암행으로 오셨습니다.
(마16:13-20)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왜 그래요? 암행으로 오셨기 때문에 암행으로 오셨기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 인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제자들도 다 알았냐면 다 안것도 아니고 베드로가 자신이 그렇게 말씀을 전했지만은 역시 베드로도 자신이 안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너를 알게 하셨다. 그래서 아는 사람에게는 무슨 권세를 준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데 베드로는 어떤 권세를 주셨습니까?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요 네가 땅에서 풀면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또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셨고 베드로란 말은 반석이란 말이죠. 내 교회를 네 반석위에 세우겠다. 얼마나 큰 영광의 축복을 받았습니까? 그를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것이 쉽게 알아진다는 것은 좀 어렵습니다.
그리스도가 몇번 나타나야 된다는 것을 성경에서 연구해 볼때에 3번 나타나야 되는데, 애기로 우리인간 육체를 쓰고서 3번 나타나셔야 된다는것을 전에도 한번 말씀드린바 있는데요. 그럼 언제 육체 애기로 탄생하셔야 되느냐면? 이삭으로 한번 탄생해야 됩니다. 거기에 대해 성경절을 찾아볼려면 창18장10,14절 보면 아브라함에게 그런 말씀 "내가 명년 이때에 네게 올때니까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말씀이 있습니다. 근데 창21장4~8절 보니까 사라가 아들을 낳을때 하나님께서 오시지 않았어요. 그럼 내가 그때 올테니까 사라에게 아들 낳아 줄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는데 아들 낳을때는 하나님께서 안오셨단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성령이 잉태된 모양으로 여호와께서 사라의 몸을 통해서 이삭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요8:56)에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예수님하고 아브라함하고는 어느 정도 몇천년사입니까? 꼭2000년 사이 입니다. 아브라함에서 다윗까지 1000년 다윗에서 예수님까지 1000년. 이렇게 해서 2000년 사이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0년 전에 아브라함이 언제 예수님을 봤어요? 보고 기뻐했다는데? 요8장56절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그럼 언제 예수님을 보고 기뻐하였습니까? 예수님 출생하실때 아브라함 살아있었습니까? 이삭을 보고 한 말씀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 사도바울은 어떻게 뒷받침 했죠?
(갈3:15-16)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그러면 이삭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여기 분명히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 오신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통해서 이삭의 몸을 통해가지고 야곱과 에서를 낳고 야곱은 12아들을 낳고 그 열두 아들은 이스라엘 지파 열두지파를 낳았고 이렇게 해서 육신적 한민족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도 유대민족들이 어떠한 자부심을 갖는지 아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라고요. 저 이방에 있는 개같은 짐승들하곤 다르다. 지금도 그 정신이 골똘히 박혀있어요. 그렇지만은 그들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요 이제 영적 약속의 자손이 나오는데 롬9장에서 보면 옛날 육신의 자녀하고 영적자녀하고 여기 특별히 구분해서 말씀하신바가 있습니다.
(롬9:7-9)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라 명년 이 때에 내가 이르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라』그러니까 이삭으로부터 난 씨는 육신의 자녀들이요 그러나 마지막 영적자녀들은 약속의 자녀가 또 있습니다. 그것은 장차 예수님께서 약속으로서 허락의 자손으로서 이미 약속한대로 그대로 세상에 오셔가지고 이제 예수님의 살과 피로서 영원한 하늘나라 백성을 재창조를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만 중간에 와서 마귀가 결국 19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의 생명의 진리를 없애버렸죠. 암흑세기동안 없애버렸어요. 이제 없애 버리고나서 결국 마지막에 또 나타나야 되겠다 이 말입니다. 믿는자가 없으니까 믿는자를 보겠느냐? 했으니까 없으니까 또 나타나야 겠어요. 그래서 또 다시 구름을 타고 와서 인제 하늘 이끝에서 저끝까지 사방에서 또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으는데, 그래서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님으로 되어있고 또 요한계시록에는 뭐타고 오신다? 말 타고 오시는 예수님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계19:11-14)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그러면 마지막에 백마타고 온 예수님 뒤에 하늘에 군대들이 따른다고, 하늘의 군대들이 누굴까요? 하늘의 군대들이 다른 분이 아니고 우리 마지막 진리 안에 있는 여러분은 하늘의 군대들입니다. 우리가 어디 있다고 그랬죠? 히12장 하늘예루살렘성에 있고 또 계14장1절에 보니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함께한 자들이 144,000 성도가 있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계13장 보면 1260년 동안 마흔 두달 동안 그 바다에서 나온 짐승이 권세를 잡았다는데요.
(계13:5-6)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창세이후에 ..
(녹음잘림)
자 그럼 그 이튿날 어떻게 됐나? 요6장66절에 가서 (더 이상 예수님 안따라 다녔어요) ~67절 다 물러가고 12제자만 남았나 보죠? 12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다 가는데 너희도 안가고 있느냐? 이 사람들 대답이 뭐라고요? 68절 영생의 말씀이 뭐이냐? 69절 예수님께서 누구신 줄을 알았기 때문에 배가 고파도 뭐해도 우린 딴데로 갈데없습니다. 맨발 벗고 쫓아 다니고 배가 고프면 뭐 비벼먹고 다녔죠? 안식일이지만 밀밭사이 지나가면서 밀밭 뜯어 비벼먹고 남의 밀이삭 주워 비벼먹었으니까 이 사람이 절도의 행세를 하지 않았느냐? 남의 이삭 비벼 먹었으니 요새 법적으로 따지면 그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의 법을 알아야돼요. 그 당시의 모세의 법을 그대로 쓸땐데 모세의 법에 어떤 법이 있느냐면 밀밭사이로 다니면서 밀이삭 아무리 비벼먹어도 죄가 안돼요. 죄가 되는 것은 낫을 가지고 베어서 단으로 묶어서 짊어지고 가는 것은 죄가 되요. 또 과수원에 들어가더라고 과수원에 들어가서 배가고픈 사람들이 길가다가 암만 따먹어도 그건 죄가 안돼요. 그러나 보자기에 따가지고 싸 짊어지고 가는건 죄가되요. 이것을 알아야 문제가 풀이가 되지 그것을 모르면 안돼요. 그래서 어떤 동방교회 어떤 이가 예수님 제자들 남의 밀이삭 밭에 괜찮다고 했는데 남의 것 훔쳐와도 괜찮다 이렇게 해가지고 한국에서 큰 소동이 났었지요. 구약을 모르니까. 그거 예수님께서 남의 밀이삭 뜯어 먹인것에 대해서 뭐라고 말했습니까? 바리새교인들이 안식일에 이런일 한다고해서 오히려 책망하니까 그 바리새교인 보고 뭐랬죠 너희 알지 못하는 소리 하지말라 배가 고픈 사람이 말이지 옛날에 다윗과 함께한 그 사람들이 진설병 제사장만 먹는 진설병을 제사장외에는 먹을수 없는 떡이지만은 그 사람이 먹지 않았느냐? 이래가지고 변명을 했는데 그것을 갖다가서 요새의 법에다가 갔다 (.... )
(녹음잘림)
단12장7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한때 두때 반때동안 마흔두달동안 모두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늘에 거한자를 훼방하고 성도와 싸워서 이기고 그랬는데, 계17장에 와서는 누가 이기느냐?
(계17:12-13)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이 세상 짐승에게 권세를 주지요)
(계17:14-15)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이 끝에 가서도 이 말씀이 좀 애매합니다. 진실한 자들이 이기리로다 했으니까 여러분이 진실해야 되겠죠? 진실한 자들이 이긴다고 했으니까요. 한때는 성도가 졌지만은 한때는 성도가 이겨요. 어린양과 같이 있을때는 이겼지만은 어린양이 같이 없을때 물론 영적으로는 같이 있었지만은 육신으로 같이 있지 아니할 때에는 성도들이 뺏겼습니다. 지고 그랬는데 어린양이 함께 있을 때에는 성도들이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그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19장11절보면 백마를 타고 오셔서 그때는 최후의 싸워서 승리의 길을 걷게 되는 것이죠 이 구약 성경에는 여러군데서 시간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만 또 이 마지막때에 다시 오셔서 당신의 백성들을 인도할것에 대해서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마지막때에 나타날것에 대해서 몇가지로 들어서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18장1절서 부터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육체를 쓰시고 좌우에 두천사를 데리고 지금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장면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송아지를 잡고 버터와 우유와 또 무교병을 만들어서 그들 앞에 진설해서 드렸습니다. 그리고 명년 이때에 내가 올테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고 이렇게 좋은 언약을 받았죠. 근데 20절에가서 보면은
(창18:20-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하노라』 하고 아브라함에게 말하셨습니다. 그러면 소돔 고모라섬이 육체를 입고 가신다는 뜻입니다. 물론 영으로 계시고 신으로 계실때에 얼마든지 손바닥같이 들여다 보시는데 뭐가시고 말고할거 있습니까? 그러니까 육체를 입으시고 거기로 가셔야죠 가셔서 과연 내게 들리는 것과 똑같은지 안같은지 내가 보고자한다. 가셨어요. 가서 당해보셨죠. 막 끌어낼려고 야단 죽이는거 봤죠? 왜 그럼 직접당해야 하느냐? 예수님께서 요15장22절 말씀있습니다. 내가와서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구요? 죄가없어요. 그러나 내가 와서 말한 후에는 어떻게 한다구요? 이젠 저희가 그 죄를 핑계하지 못한다구요. 그래야만 부득불 고생스럽지만 안올수가 없어요. 육체를 안입을수가 없어요.
이 소돔 고모라성에대한 부분은 어느때 것에 대한 그림자냐 하면 벧후2장6절 마지막때에 대한 그림자라고 했습니다.
(벧후2: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그러니까 소돔 고모라성이 멸망할때에 하나님께서 직접 육체를 쓰시고 가셔서 그들에게 그 행동을 친히 당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벧후2장6절에는 마지막때에 될 사건을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와서 말하지 않으면 죄가 없었겠지만은 이제 그 죄를 핑계할수 없다는 말씀은 언제든지 친히 직접 암행으로 와서 답사해야 된다는 그런 뜻이죠. 여호수아5장10절에 보면 마지막 가나안 땅에 들어 갈때에 또 누가 나타났습니까?
(수5:10-15)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웠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절하고 가로되 나의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여호와의 군대 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그래서 거기 여리고성 성을 칠 작전계획을 세우고 그때부터 가나안 땅을 점령해 들어갔습니다. 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이 마지막에 하늘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거울입니다.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그때에 무슨일이 있겠다고요?
(단12: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그 때가 마지막 때인데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대군 미가엘 이라니까 어떤 사람은 미가엘은 한 천사인데 피조물인데 그걸 그리스도 갖다 생각하느냐? 하겠지만 대군이라 하는 말은 군사 군자가 아니고 임금 군자 입니다. 큰 임금이란 뜻입니다. 큰 임금, 하늘의 임금, 미가엘이 호위할것이다. 미가엘이 일어나서 하나님 백성들을 환란에서 구원하고 구원해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이 비밀은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인데요.
(골1:26-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2:2-3)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그리스도를 깨닫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깨닫는 사람은 그 비밀도 그 안에 지혜와 모든 보화가 무궁하게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 마지막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성경의 이 오묘한 비밀을 확실히 깨닫고 기쁨이 충만하는 가운데서 남은 생애를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