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시간에는 암행으로 오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잃어버렸던 진리를 다시 되찾는데 있어서 우리 잠깐 연구했습니다. 계속해서 몇 마디 말씀 더 드리고 오늘 이 다윗이 영원토록 왕이 되리라는 그 말씀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단 2:44) 『이 열 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이 말씀 가운데에는 어떤 여자는 말하기를 이것은 우리 진리가 마지막 일어나는 진리다 이렇게 해서 떡 갖다 붙여서 좌우간 성경에 좋다는 것은 다 갖다 끌어다 붙이는 이런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이 열 왕의 때가 어느 때냐?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 본다면 단2장에서는 1절에서 부터 보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면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꿨습니다. 그 꿈은 보통 이 세상에 관한 꿈이 아니고 이 세상이 결국 어떻게 된다는 것을 갖다가 느부갓네살 왕을 통해서 꿈을 보여줬고 그리고 그 꿈을 꾼 사람이 꿈을 잊어버렸다 이 말입니다. 여러분께서도 간밤에 꿈을 꾸긴 꿨는데 내가 무슨 꿈을 꿨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꿈을 잊어버릴 수가 혹 있습니다. 꿈을 꾸긴 꿔도 무슨 꿈을 꿨는지 알 수 없어서 잊어버리는 때가 있다 이 말입니다.
이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꿨는데 이상한 꿈을 꾸긴 꿨는데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래서 자기 혼자서 생각을 하다하다 못해서 그러고도 바벨론나라 왕이 되어서 그 당시 보자면 굉장히 세력이 큰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밑에 신하들 가운데는 이것을 해결할 신하가 있을 것이다. 그래가지고 서는 그냥 덮어놓고 내가 어제 꿈을 꿨는데 내 꿈을 해몽하라 이런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러니 갈대아 나라의 술객들, 점쟁이들 다 불러놓고 너희가 점을 칠 줄 아니까 점치는 점쟁이들이 내 꿈이 어떻게 꿨는가? 점을 쳐봐라 해몽하라, 그랬습니다. 아무리 점쟁이라고 해도 점쟁이가 거짓말 절반하는 점쟁이들이 왕 앞에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목이 덜렁 달아나 떨어지니까 말도 못하고 모두 입을 봉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느부갓네살 왕이 또 성정이 급해가지고서는 추상같은 호령을 내려서 말이지 너희 그럴 거 같으면 너희 점쟁이니, 박사니, 하는 게 다 거짓말쟁이들이니까 너희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 지금까지 너희 살려둔 것만 해도 괜히 쓸데없는 돈 줘서 밥 먹여 키운 것만 해도 그러하니까 너희 다 전부 다 죽어야 한다. 전부 잡아다 다 죽여라 그랬습니다. 근데 그 통에 누구도 걸려 들어갔냐면 다니엘도 걸려 들어갔단 말입니다. 다니엘과 다니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까지 다 걸려서 죽음을 당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다니엘이 그냥 뭣도 모르고 끌려가서 죽게 되었어요. 사형장으로 끌려가 죽게 되었어요.
그래서 환관장 아리옥에게 이게 무슨 뜻이냐 죽어도 무슨 이유나 알고 죽어야 되겠는데 그냥 죽어야 되겠느냐 왕이 꿈을 꾸었는데 꿈 해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너희가 꿈 해몽을 했으면 될건데 그래서 바벨론 도의 박사들이나 점쟁이나 꿈 해몽 기술자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그 꿈을 알려줘야 되는데 알려주지도 않고 꿈을 꿨다 하고 해몽하라니 누가할 사람이 있나? 그래서 다니엘이 나를 왕 앞에 인도해 달라 왕 앞에 가서 제가 꿈을 해몽하는 것도 아니지만은 하나님께서는 왕의 꿈을 충분히 해석하실 수가 있는데 며칠 좀 말미 좀 달라 3일만 달라 그래가지고 세친구와 다니엘은 아주 조용한 은실에 들어가 기도를 했어요. 금식기도를 했어요. 3일 동안 기도를 하고 나니까 느부갓네살왕의 그 꿈 본 그대로 다니엘에게 옮겨졌어요. 그래서 왕앞에 그대로 얘기했어요. 왕이 큰 우상을 보지 않았습니까? 맞다. 머리가 금 아닙니까? 맞다 가슴은 은이지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고 정강이는 철이고 발가락은 토기장이 진흙 그릇 만드는 흙덩어리 그거 하고 철과 진흙하고 섞인 거 아닙니까? 얼마나 참 느부갓네살 왕이 깜짝 놀랐어요. 이건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해석할 수 없는 일인데 알아맞히니 맞다고 그래서 그 꿈 해몽을 하는데 다른 것 다 내어놓고 열 발가락에 대해 해몽을 하는 것입니다. 이 장면이
그러면 그 우상은 각 부분으로 나타내는데 금 머리는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이라, 가슴하고 팔은 은인데 왕보다 못한 다른 왕이 그 뒤로 이어서 왕이 나올 것입니다. 그 다음은 배와 넓적다리는 놋인데 놋나라는 무슨 나라 입니까? 금은 바벨론 나라, 가슴 팔은 메대 파사, 배와 넓적다리는 헬라나라, 정강이는 로마나라, 열 발가락은 로마나라에서 열 나라로 분열 되어있는 상태를 말했다. 그런데 이 열 발가락 때 여기 가서 영원한 나라가 선다. 그러면 예수님 때는 어느 때냐? 예수님 때는 정강이 철나라 시대 로마나라 정강이 철나라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열 발가락 때는 예수님 초림 때가 아니고 이 세상 마지막에 오늘날에 해당된 이것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마지막 때 와서야 열 왕 때에 하늘의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하고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그런데 어떤 엄수인이나 이런 여자들이 이것이 자기네들이 세운나라다~~
(단 2: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서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느부갓네살왕이 엎드려서 신하에게 절을 했어요. 어떤 나라든지 임금이 신하보고 절하는 역사는 없습니다. 다니엘 당시는 왕은 너무나도 기가차서 엎드려서 자기나라 신하도 아니고 저 다른 나라에서 포로로 잡아온 그런 사람가운데서 한 신하인데 그 사람에게 절했다. 그러면 산에서 뜨인 돌이 누구입니까? 여자예요? 남자예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와서 한 나라를 세운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저런 엉뚱한 소리를 하는데도 거기 불뚝하니 가서 머리를 숙이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찬 일입니까? 아까 다니엘7장에서 하신 말씀과 같이 단7장21~22절 말씀과 같이 태곳적부터 계신 이가 오셔서 그 초대 사도당시에 빼앗겼던 진리를 되찾아 주시는 그것이 바로 영원한 나라인데 마지막 열 왕 때에 와서 영원한 나라를 세우신다는 것을 예언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요 12: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마지막 날에 누가 심판한다고요? 예수님의 말씀이 마지막 날에 심판한다. 그런데 예수님 말씀이 마지막 날에 심판한다고 그랬는데 마지막 날에 누가 어떻게 심판하는지 봅시다.
(계 19:11-13)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아까 예수님이 마지막 날에 뭘 심판한다고요? 예수님 하신 그 말씀이 마지막 날에 심판한다고 했는데 여기 보니 심판을 하는데 그 분이 누구라고요? 하나님 말씀, 하나님 말씀이라 칭하더라. 이상하죠. 하나님 말씀이 어떻게 심판하느냐? 요1장14절에 보니까 말씀이 뭐가 됐다고요? 말씀이 육신 되어서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러면 하나님 말씀이 지금 심판하는데,
(계 19:14-16)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거기에 보니까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는다는 것은 무슨 포도인줄 아십니까? 무슨 포도요? 하나님이 좋은 포도를 심었는데 좋은 포도가 되지 못하고 악한 들 포도가 됐다 그런 말입니다.
(사 5:1-7)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 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여기 보니까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래서 극상품으로 심었고 좋은 땅을 개간해서 했는데 들 포도를 맺혔고 못된 포도를 맺혔더라. 그래서 마지막에는 포도주 틀을 만들고 거기다가 들 포도를 갖다 집어넣어서 밟는다 이겁니다. 이건 뭘 말하느냐 하면 거짓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거짓교회가 15억에 달하는 많은 해변수의 모래수같이 많은 무리들 그런데 좋은 포도 맺기를 바라셨는데 들 포도를 맺혀가지고 하나님의 기쁨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큰 괴로움을 주었다는 사실, 그래서 포도 틀을 밟는데 그 피가 말굴레까지 찼다는 그런 말씀이 있는데요 이 말씀을 구약성경에서
(사 63:1-6) 『에돔에서 오며 홍의를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자가 누구뇨 그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자가 누구뇨 그는 내니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기에 능한 자니라.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뇨 만민 중에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 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을 인하여 무리를 밟았고 분함을 인하여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뛰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고 내 구속할 해가 왔으나 내가 본즉 도와주는 자도 없고 붙들어 주는 자도 없으므로 이상히 여겨 내 팔이 나를 구원하며 내 분이 나를 붙들었음이라 내가 노함을 인하여 만민을 밟았으며 내가 분함을 인하여 그들을 취케 하고 그들의 선혈로 땅에 쏟아지게 하였느니라.』
이것 다 계19장에 내가 예수님의 말씀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때 심판하신다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통해가지고 마지막에 심판하는데 그 심판할 때 누가 와서 하느냐면 바로 또 그 말씀이신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셔가지고 심판한다는 것을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지파라는 문제들이 종종 나오는데 하나님의 비밀은 바로 뭐냐면 이 세상에서 예수님 믿지만은 예수님을 믿되 예수가 어디서 오는지 어떻게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가장 큰 비밀이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어떻게 어디서 오시는지 사실은 인간으로서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것이죠.
(골 1:26-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추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그래서 가장 큰 비밀은 예수그리스도가 비밀이다. 1900년 전에 오셨을 때도 비밀로 오셨고, 또 마지막 때에 나타나시는 것도 비밀로 오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비밀로 오신다고 했지만 한국 사람에겐 어떤 것이 통하느냐면 암행어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왜 그러냐면 어떤 도에 도지사다 요세 말하자면 도지사 그 당시엔 도지사가 감찰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평양감사. 경상감사, 대구감사, 있잖아요? 또 그렇고 바로 한 도에 감찰사 밑에 각 고을살이 군수들이 있습니다. 무슨 군수 그 군수를 보고 사또 사또 그럽니다. 그런데 우리 옛날부터 조금 벼슬을 하나 주면 그 놈의 벼슬의 세력을 가지고서는 그만 백성을 못살게 만드는 일이 많이 있어요. 그저 끄떡하면 잡아다 볼기 때리고 어디 돈 좀 있고 뇌물 안 받치면 잡아다 볼기 때리는 거 일쑤고 옥에 가두는 거 일쑵니다. 제가 운촌에 있잖아요. 그전에 처음에 6.25사변 피난할 와가지고 지금까지 주저 않아 있는데 집들이 다 나지막하고 문들이 낮아요.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에게 물었어요. 여기 집들이 문이 낮고 작습니까?
옛날 수영에 수사가 있을 때 촌에 농민들이나 어촌에 어민들 집 문 크게 하면 뻣뻣이 서서 드나다니면 양반 앞에 이놈 고개 숙이지 않고 뻣뻣하게 선다고 그래서 문을 작게 만들어요, 그래서 만날 엎드려 기어 댕겨요. 만약에 그렇게 안 하면 잡아다 볼기 때리는 거라 이놈의 자식 쌍놈들이 그런다고 잡아다가 볼기를 때리고 그러면 할 수 없이 돈 좀 집어넣어야 돼요. 그 다음에 수영 바다에 풍선을 달고 다니지 못해요 풍선을 달고 다니다 보면 수군들이 달려들어 잡아갑니다. 잡아다가 이놈 어른 앞에서 어디 이놈 풍선 달고 뱃놈 이놈 풍선 달고 다닌다고 노나 젖어서 다니지 않고 어른 앞에서 풍선 달고 떡~다닌다고 그래서 잡아다 때리는 거라 이래가지고 또 있는 돈 없는 돈 긁어서 집어넣어야 또 나오거든 그래서 옛날 한국 사람들 그런 습성이 있기 때문에 암행어사를 두었어요. 암행어사가 길가는 행인이나 걸객모양으로 해가지고 ……. 만약에 사또가 나쁜 행동하면 큰 거는 어사출두를 붙이고 아닌 거는 더러 잡아다가 거사하고 요새 텔레비에 암행어사 더러 나오죠? 암행어사 그것이 바로 우리 교회에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오시기는 오시지만은 여러분이 알 수가 없어요.
어떤 분이 예수님인줄 몰라요. 그분이 와서 빼앗겼던 진리를 되찾아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게 되는 것입니다. 옛날 빼앗겼던 권리를 되찾아 주신다 하는 것이 아까 공동번역…. 그래서 예수님이 1900년 전에도 오셨지마는 만약 예수님이 암행으로 오시지 않았다고 할 것 같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바리세교인들 어떻게 했을까요? 바리새교인들이나 서기관들이나 제사장들이 먼저 예수님 와서 영접해야 됩니다. 들고 가서 야단할 거지만은 그들이 모르게 해 놓았어요. 모르게 한 것이 암행이에요. 마찬가지로 지금도 암행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진리는 꼭 숨어져 있기 때문에 암행으로서 있기 때문에 보통 성경 더구나 모르는 사람은 누가 모르느냐면 성경 안다고 하는 사람이 모르죠. 오히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분들은 순진한 사람들, 저 갈릴리 해변가 어부들 같은 분들, 불구자들, 가난한 사람들, 이런 분들이 순진해서 예수님 믿고 따라다녔지만 그 왜 성경 좀 안다고 좀 학자들이다 하는 사람, 세상에 고삐가 있다 하는 사람, 성경 안다고 성경박사라 하는 사람은, 일체 예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주후70년 예루살렘 함락당시 다 죽어버리고 말았지요. 그 육신은 죽었지만 영적으론 더 말할 것도 없을 겁니다.
(골 2:2)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아마 이 세상에서는 그리스도 모르는 사람 없죠? 주여 울고불고 야단을 치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 …. 무엇이 그 안에 있다고요?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는 속이지 못하려 하려 함이니 무슨 소리냐? 하면 공교한 말이라는 것은 꾸며서 만들어 놓은 거짓 선지자들이나 어떤 선지자들이 말하더라도 이 그리스도를 깨달은 사람은 도저히 거기는 상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아무리 곱게 만들어서 꾸며서 분칠하고 분단장하고 이렇게 해서 꾸린다 해도 깨달은 사람은 안됩니다.
(엡 3:9-12)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여기 이 비밀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냐면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서 감추었던 비밀이었다. 그러니까 감췄다고 할 것 같으면 아무라도 알라고 한 것이 아니고 요전에 저기 갔을 때 보물찾기하면 그건 모두 발설하게 돼요, 그건 잘 찾아내도 이건 아무나 못 찾아요. 아무나 못 찾는다고 왜 그렇냐고 하면 하늘에서도 우리가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책을 보면 우리 모든 인간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어딘가는 천사세계에서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천사세계에 있었을 때에 거기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런 무리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그 루시벨이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나 이런 반역자들에 속한 자들이 더 많단 말이에요. 그 속한 무리들이 또 인간에 내려왔어요. 뭐 먼저 하나님 백성도 나왔지만 그러나 하늘에서 마귀 편에 속하던 것은 인간 세상에서도 마귀 편에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먼저 이 세상에서 교회를 짓고 큰 교회 세력을 쥐고 야단하고 있죠. 그래서 그들에게 비밀을 감췄던 것입니다. 그 당시 대제사장이나 서기관 이것들이 본래 근본 하늘에서 마귀 편에 있던 것이 지상에 와서 오히려 하나님의 교회에서 더 크게 활동을 하고 있죠.
그래서 지금 천주교회의 신부나 교황이나 할 것 없이 장로교 목사나 이런 모든 것들은 하늘에서 악한 무리에 속했던 그들인데 결국 이 세상에 와서 오히려 더 하나님의 교회를 떡 먼저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저희도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떡~ 막고 있어요. 그러니까 얼른 보면 저 사람들이 왜 모를까? 모르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모르게 한 거죠. 그들이 지식이 없어서 모르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모르게 만들었단 말입니다. 구원받을 사람에게만 알게 하시고 멸망 받을 자들에게 모르게 했다는 것이 바로 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이게 모두 비밀이죠.
(고전 2:6-7)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추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그렇다고 하니 우리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 세상에 훌륭한 사람 다 눈을 가려서 보지 못하게 만들고 이 세상에 학자들을 다 모르게 만들어놓고 우리를 위해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전부터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을 것이라, 그 당시 예수님 십자가 못 박게 내준 사람이 누구요? 안 믿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 제사장들,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교인, 율법학사들 이 많은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잡아서 빌라도에게 넘겨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했다.
그러니까 여기 8절에 뭐요. 이 지혜는 이 세대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그 당시 관원이라고 하는 것은 그 당시 제사장들 서기관들 물론 국회의원들도 있지만 국회의원들이라고 하는 것이 다 바리새교인 가운데 있거든요.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다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지 아니하실 것이라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구원받는 우리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 하시느니라. 이 성경에 기록한 모든 것을 통달하신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외에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요새 산에 가서 기도하고 성령 받았다고 껑충껑충 뛰고 야단하는 사람들 있어요, 성령 받고 벌벌 떨고 야단 이예요. 그러나 성령 받으면 이 성령을 받으면 뭘 안다고요? 우리에 은혜로 주신 성령은 안다고 했거든 그 사람들이 성경을 물어보면 알긴 뭘 알아! 그럼 그건 무슨 영일까? 악령인지 성령인지 알 수가 없죠. 그렇게 요 말대로 되지 않았다고 할 것 같으면 그건 악령에 지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됐던 간에 진리를 깨닫게 됐고 마지막 구원의 소망을 받게 된 것은 우리 자신들이 안다는 것보다도 그 감추었던 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 이것을 생각하시고 우리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