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5:1-5)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 이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약4000년 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을 어디서 불러냈느냐면 우상숭배 하고 있는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어가지고 영원한 하늘나라의 기업을 그와 그 후손에 오늘날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에게 까지 주시기로 이미 벌써 예언 상으로 이루어지게 했는데 우리가 개인적으로 생각할 것 같으면 아브라함의 그 믿음 그가 하나님에 대한 그 믿음 믿음의 그 인내력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것을 잘 생각해야 되겠는데 나이 80세가 넘어서 90세가 되가는 영감 부인이 약 10살 아래 되니까 부인도 한 80세나 되는 그때에 이미 경수가 끊어졌고 단산 되어서 도저히 아들 낳을 가망이 없는데다가 지금까지 무자 해서 아무것도 일점혈육도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떡 이상 중에 나타나셔 가지고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라 갈대아 우르에서 데리고 갈 때 내게 무슨 축복을 주신다는 약속이 있어서 이렇게 왔지만 축복은커녕 아들 하나 제대로 안주시고 있는데 그 얼마나 원망스럽겠습니까? 에이 하나님 믿어야 쓸데도 없는 거 그때 세월이나 요새 세월이나 그렇거든요. 자식 없는 거 밖에 설움이 없고 자식도 하나 안주는 그 하나님 뭐 내가 믿을 거라고 따라다니겠느냐고 이렇게 원망도 할 수 있다 이 말이예요. 그렇지만은 일절 원망 한마디 안하고 그저 주실 때 되면 주시는 거고 안 주실 때면 안주시는 거고 안 줘야 될 때니까 안주시는 가보다 하고 그래서 자기 집에서 키운 종이 있어요. 다메섹의 엘리에셀이라 하는 종 젊은 청년이 하나 있어요. 그래서 그 청년을 갖다가 자기 후사로 양자로 들이려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가 너의 후사가 될 수 없다. 네 몸에서 난 자가 후사가 되겠는데 그걸 너는 믿지 못하겠거든 저 밖에 하늘을 쳐다봐라 하늘에 별이 얼마나 많으냐? 네 몸에서 낳는 자손은 통해가지고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을 것이다.
자 낳는 거만 하더라도 그게 믿기가 어려운데다 그걸 통해가지고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아지겠다고 하니 어떻게 믿어질 겁니까? 144,000이 어디에 있냐? 이 아브라함 같으면 어떻게 믿겠어요? 그러나 그 아브라함이 그걸 믿으니까 그 말씀을 믿으니 믿음을 의로 여기사 6절에 보세요.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믿는 그 믿음을 그의 의로 여기시고 그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그 믿는 그것을 갖다가 의로 여기셨다. 선을 행해서가 의인이 아니고 그 믿는 것이 의인이다 그런 뜻이 되겠어요. 우리도 지금 믿지 못하는 이 땅에서 144,000명 도저히 지금 형편으로 봐선 믿을 수가 없지요. 그렇지만 그것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갈려서 믿으면 의의가 되는 거고 믿지 않으면 의의가 안 되는 겁니다. 아브라함의 말씀과 같이 본다면 근데 아브라함에 한 번씩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실 때마다 어떤 일이 있어야 되느냐면 먼저 아브라함이 뭐인가 한 가지씩 하고 나면 나타나요. 거기 14장18절 보면 무슨 일이 나타났죠?
(창 14:18-20)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시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이렇게 하고 나니까 비로소 이제 거기서 하나님께서 이상 중에서 나타나셔서 아들까지 허락하고 그 아들을 통해가지고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겠다 아주 이렇게 기쁜 소식이 어디 있습니까? 창22장에 가서 그럼 이 약속대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었어요. 아들 하나만 준 게 아니라 둘을 주셨죠. 하갈의 몸에서 이스마엘을 주셨고 그 후 사라의 몸에서 이삭을 낳았는데 창22장에 가서 보니까 1절에서 쭈욱 보면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느냐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웃음꽃이 만발하고 평화스럽고 좋은 수가 없어요. 기쁨이 넘치고, 아 이런데다가 그만 그 이삭을 또 바치라고 하신다 말이예요. 번제로 바치라고 그래서 모리아산까지 가서 마누라하고 의논도 안 해요. 의논하면 여자들 생각에 좁은 생각에 왜 노망한 그런 짓을 또 하냐고 해가지고 야단하고 떠들면 곤란하니까 의논도 안하고 그만 자기 혼자 아들 데리고 그래서 막상 거기 다 손을 대가지고 각을 뜨고 제물을 드릴려고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지요? 그 아이 손대지마라. 네가 나를 두려워한들 내가 너를 믿겠다. 알겠다. 또 여기서 축복을 해주시죠 뭐라고 하시냐면
(창22장17절)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먼저는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겠다고 했는데 이제 하나 덧붙여서 바닷가의 모래 수같이 많겠다. 그래서 여기 지금 두 가지로 나왔는데 하늘의 별의 수는 구원받는 우리를 갖다 별의수로 치고, 해변가의 모래수라 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은 백성이로되 아브라함의 후손 지금 믿음으로 사는 백성이로되 구원받지 못하는 무리들이 해변가의 모래수와 같이 많겠다. 그런 뜻이 되겠죠?
(창26장4절)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
여기에는 해변가의 모래수가 없어졌죠? 왜 그렇게 복을 주느냐면 그러니까 5절(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이렇게 다 지키고 법도를 지키고 하나님 명령을 그대로 순종했기 때문에 네 자손이 하늘의 별의 수같이 많은 자손들이 복을 받는다. 또 모든 만민이 네 자손을 통해가지고 복을 받을 것이다 그랬어요. 그러면 그 복을 받는 사람들이 오늘날 여기도 벌써 아브라함 그 혈통으로는 아브라함의 씨가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이방이 말이죠. 만인이 복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예언 되어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해변가의 모래 수? 하늘의 별의 수는 예언은 됐지 만은 구원받는 무리인데 신약으로 넘어와서 해변가의 모래수와 같이 많고 인제 하늘에 구원받는 하늘의 별의 수를 대신해서 남은 백성으로 돼있거든요.
(사10장22~23절)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이미 작정되었은즉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온 세계 중에 끝까지 행하시리라』
여기 지금 이사야 선지자는 이스라엘이여! 내백성이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한 이 예언 아브라함에게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많다는 이것은 바로 먼저도 말했지만 구원받지 못하는 무리가 이와 같이 많을 것이고 인제 남은자만 돌아 오리니 하는 남은 자가 바로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구원받는 자 말하자면은 마지막에는 최후 마지막에는 지금까지 구원받으면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되었지만은 마지막 그 끝에 가서 구원받는 백성들이 요 남은 백성, 적은 무리가 구원받는 것을 요기 돌아오리라 했는데 어디 구원받느냐 그러면 신약에 넘어와서 롬9장27절에 와서 보면 구원받는다는 말씀인데 구약의 성경의 예언서를 신약에 사도바울은 신약에 사도들이 어떻게 예언을 했느냐? 그 예언을 어떻게 해석했느냐 하는 것을 우리가 봐야 되거든요. 로마서 9장에 보면 거기 예언이 잘 되어있습니다. 예언했으니 바로 됐죠?
(롬9장27절)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남은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 남은자만 돌아오리니 하는 말씀이 여기는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씨: 남은백성)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다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여기서 씨가 남은 백성인데 이스라엘이 해변가의 모래수같이 많다는 이것은 결국 멸망으로 들어가고 이제 남은 백성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인데요. 남은 백성을
(롬11장5절)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남은 자가 다른 게 아니고 벌써 하나님께서 구원받는 백성을 미리 다 예정을 해 놨어요. 그래서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택했다는 말씀은 만세 전에 택했다는 내 백성이 1장에 보면 그랬습니다. 천지창조 이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셨다.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롬11장6)『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여기 남았다는 건 구원받고 남은 자) 그 숫자가 어디로 가냐면 해변가의 모래수와 같은 많은 무리들이 완악하여 졌다. 결국 다 멸망으로 들어간다는 뜻이 되겠는데 그러면 해변가의 모래수와 같이 많다는 이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시작했느냐 왜 하나님이 해변가의 모래 수같이 많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했고, 그 후에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해변가의 모래수와 같이 많겠다는 것이 왜 그 근본이 어디에서 나온 것이냐? 하는 것을 우리가 그걸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호1장에 가서 찾아보죠.
호1장2절에 가서 보면 여기서 참 재미난 것입니다. 호세아는 잘못보면 이해가 안 되죠
(호 1:2)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호1장2절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그랬어요. 그 왜 선지자를 갖다 그렇게 해요? 그 나라가 벌써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로 돌아갔다 이 말이예요. 크게 행음 함이라는 건 행음이라는 건 남자, 여자 음행하는 것을 행음이라고 하는 건데 여기 성경상 단체적으로 그 나라에 행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을 떠나서 거짓 신을 섬기는 걸 보고 행음이라고 해요. 왜 그러냐면 하나님 백성이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데 하나님 백성들이 결국은 누구의 아내가 됐죠? 하나님의 아내가 됐는데 다른 신들을 섬기면 다른 신하고 결국 행음하게 한 거죠. 행음하게 되다보니까 여호와를 떠나서 크게 행음함이니라. 그랬기 때문에 그게 어느 때 시절에 그랬느냐면 여기 예언 가운데에서 크게 행음했다는 그 당시는 아합왕 당시에 여기 역사가 아합왕 당시의 역사입니다. 아합왕 당시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일을 해가지고 하나님을 떠나서 크게 행음을 했다고 나오는데요.
(호 1:3-4) 『이에 저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취하였더니 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그 이름을 뭐라고 하라고 했어요? 왜 이스르엘이라고 하느냐 하면 이스르엘이 사람 이름입니까? 지방이름 입니까? 여기 봐서는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죠? 요것이 지방 이름입니다. 왕상21장1절 한번 보세요.
(왕상 21: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이스르엘 사람 나붓이 이스르엘에 포도원이 있어 사마리아 왕 아합의 궁에서 가깝더니』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욕심을 내가 지고 뺏을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돈 주고 팔라고 해도 안 팔고 다른 좋은 포도원하고 바꾸자고 해도 안 바꾸고 안 한다고 우리 조상 때부터 물려받은 것이니까 안 한다. 이래가지고서 아합왕이 머리를 싸매고 누웠던 일이 있습니다. 거기서 누가 간계로 포도원을 빼앗느냐면 이세벨이 이제 이스르엘 지방에 장로를 불러 다가 새로 큰 잔치를 배설하고 나봇을 제일 높은 상자에 올려놓고 그 사람을 갖다 크게 환영을 해줘라 그런 다음에 거짓증인 두 사람을 보내어 나봇이 하나님을 저주하고 그 왕을 저주했다. 이렇게만 거짓증거만 해 놓으면 백성들이 가만히 있지 않고 돌로 때려죽일 것이다. 그래서 이스르엘 장로들을 불러가지고 그렇게 계획을 꾸며가지고 나봇이 갖다가 돌에 맞아 죽고 그 포도원을 임자 없는 포도밭이 되고 말았지요. 이세벨이 그것을 빼앗아가지고 자기 남편 아합왕에게 줬던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이 죄가 됐는데
(호 1:4-5)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르엘 이거는 나봇이라고 말을 이름을 붙여 놓으면 안 되거든요. 예언이 그러니까 어렵게 되지요. 나봇의 이름을 갖다 이스라엘로 만들어버렸어요. 그러니까 나봇의 죽은 피를 누가 갚았냐 하면 예후가 갚았어요. 예후가 갚았다는 거 한번 보세요.
(왕하 10:11) 『예후가 무릇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 존귀한 자와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을 죽이되 저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면 예후가 말이지 누구의 피를 갚느냐 하면 나봇의 피를 갚는 걸로 되어있어요. 성경 이런 역사책을 모르면 호1장에 대한 요것조차도 바로 해석을 못한다 이 말입니다. 이렇게 비유로 써 놨으니 어떻게 알 거예요? 이스르엘 피를 예후가 갚으며 이스르엘이 누군데 어디 사람이 있어요? 이스르엘은 나봇의 이름을 빙자해서 말한 것입니다.
(호 1:4)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그 나라가 그만 망해버리고 말았거든 BC720년경에 앗수르 나라에 침략을 받아가지고 망했는데 바로 그 망하기 전에 누가 나타났느냐? 역대하30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즉위 원년에 유월절을 지키고서는 사마리아땅 그 땅에 기별을 보냈어요. 보발꾼을 보내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와서 유월절을 지키면 너희 전에 앗수르 나라의 침략을 받아가지고 망했고, 포로로 잡혀갔던 사람도 다시 돌아올 것이고, 너희 지금 남아있는 사람들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실 것이니까 유월절 지키러 오라 이러니 이들이 비웃고 조롱하고 그만 받아들이지 않고 그렇게 비웃던 그들이 3년 후에 그 나라가 그만 완전히 망해버리고 말았거든요. 그래 여기 이스라엘의 활을 거기서 그랬거든요.
(호 1:5)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니까 나봇의 그 죄목 때문에 그만 망하는 거죠
(호 1:6) 『고멜이 또 잉태하여 딸을 낳으매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라』
(로루하마: 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나라가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아주 망해버리고 말았어요. 도저히 용서함을 받지 못했다는 말이지요. 결국 폭삭 망하고 말았어요.
(호 1:6)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사하지 않을 것임이니라』
완전히 망하고 말았거든 7절에 와서는
(호 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럼 이건 어느 때인가? 히스기야 왕 당시에 그 유월절을 지키고 사방에 보발꾼을 보내서 유월절을 거룩하게 지킨 다음에 그리고 사마리아땅 앗수르 나라가 침략해서 잡아가고 그 땅 다 점령했지요. 그러고 나서 유다나라를 침략해 들어왔어요. 그 유다 나라 침략해 들어온 것이 왕하19장부터 봐요. 그 전에 왕하18장13절
(왕하 18:13) 『히스기야 왕 십사 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취하매』에워싸더라.
(왕하 18: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니라』
예루살렘을 포위했죠.
(왕하 19:30-35)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그리고 앗수르 왕이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거기 가서 암살당해 버리고 말았거든요. 이것이 BC712년경에 그와 같이 그런 큰 그러니까 호1장7절의 말씀이 맞는가 봐요. 이것이 전부 거기에 대한 이야기거든 그날 밤에 그러면 어느 때든지 말이죠. 밤이라고 했으니까 유월절이라 말 안했으니까 유월절이라 붙여 놓으면 괜히 잘된 일을 허물어뜨리는 수밖에 안되니 안 그래요? 그러면 거짓말한다고… 그러면 히스기야 왕 해마다 유월절 잘 지켰다는 것만은 증명되니까 말이죠.
호1장7절에 보면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랬거든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기지 않았고 망해 버리고 말았고 또 유다족속은 긍휼히 여겨서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한다 이 말이예요. 활과 칼,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여기 히스기야 당시를 보니까 꼼짝 못하고 숫자도 없고 그러니까 예루살렘 들어가서 성문 닫고서 기도만 하고 있는 거거든 천사가 와서 앗수르 진영의 군사 18만을 쳤거든 이 말하고 맞아요. 안 맞아요? 맞죠. 이렇게 모두 볼 것 같으면 이게 뭘 가지고 말하느냐 하면은 음행한 여자 한 번 더 보고
(호 1: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서 말하시거든
(호 1:9-11)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여기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족속이 끝에 가서 한 두목을 세운다는데 그 두목이 누군가?
(호 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여기 한 두목을 세운다는 그것은 누굴 세우냐면 다윗을 세워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 큰 축복을 받는 날이 올 것인데 그게 말일에 해당된다 이말이요. 그럼 여기 해변가의 모래 수같이 많이 번성 되는 것은 무엇 때문에 번성 되느냐면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가지고 음란한 아내를 취해서 음란한 자식을 낳은 그 음란한 자식들이 이렇게 해변가의 모래 수같이 셀 수도 없고 측량할 수도 없을 만큼 많아진다는 것이 여기서 부터 시작해요. 그래서 음행이라고 하니까 뭔 딴 음행이 아니라 어느 때에 대한 얘기인가? 하는 계2장 한번 가봐요 계2장18절 그 당시에 음행했다는 것이 언제 음행한일이 있었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검증해보죠. 호세아는 그대로 쥐고 있어야 되요.
(계 2:18-20)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내가 네게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구나.』
그럼 아합왕 당시 이세벨 여기 이세벨이라는 것은 아합왕 당시의 이세벨이거든 딴 데 것이 아니거든 그럼 두아디라 교회 상태가 옛날 아합왕 당시에 있었던 그 상태가 영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말하죠. 그러면 여기 지금 구약의 아합왕 당시로 가서 왕상18장 가서 봐요.
(왕상 18:18-20)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런즉 보내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여기 이세벨 상에서 뭘 먹어요? 이세벨 상에서 먹은 사람들이? 바알신의 선지자 450인, 아세라목상 선지자 400인 850명을 갈멜산으로 모으라 엘리야보고 하는 말인데 "엘리야 네가 하나님 괴롭게 하는 자라" 하니까 "내가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 아비집이 괴롭게 했다" 그랬거든 그러면 여기 뭐 왕비가 신하들하고 행음을 해서가 아니고 우상숭배를 하고 있는 것을 여기 행음이라고 했거든요. 행음이라 한 것은 그래서 해변가의 모래수같이 많이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부 우상과 행음을 함으로서 여기 호세아에 대한 예언이 바로 그것인데, 그래서 이제 해변가의 모래수같이 많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것은 바로 거짓 선지자들로 해서 지금 전 세계가 얼마나 모여서 한꺼번에 20억에 달한다고 했어요. 그럼 마귀는 어디를 좋아하느냐? 마귀 좋아하는데 가봐요 계12장 모래 위를 좋아하지요.
(계 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그러면 용이 바다 모래위에 뭐 하려고 그 사람이 뭐 하려고. 용이 바다모래 위에 서요? 바다 모래위에 섰다는 것이 거짓선지자들, 모두 하나님의 거짓백성들, 셀 수 없는 무리 말하자면 호세아 선지자의 음행한 여자를 통해 음행한 자식을 낳은 그것이 바로 거짓교회들이 그렇게 모여가지고 바다의 모래수와 같이 많은 거기가 최후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하고 바다의 물위에 서서 지금 대항을 해서 말이지 싸우려고 섰다. 하나님백성들이
(계 14: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러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무리가 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무리들이 있는데 마7장13절에 봐요. (이런 것을 이렇게 잘 맞춰 가면 되지요)
(마 7:13)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은 많은데 왜 그러냐면 모래수같이 많으니까, 모래수같이 많은 무리들이 그리 들어가야 되니까 문도 커야 되겠고 길도 넓어야 되겠고 많이 들어가지만은 생명으로 들어가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무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된다.
(마 7:14-15)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면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무리가 있고 법을 떠난 무리가 있는데 법을 지키는 무리는 좁은문이요 가장 적은 숫자요. 불법한자 법을 떠난 무리들은 지금 문도 넓고 길도 넓고 많은 숫자가 들어가는데 거기 불법한자 하고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무리에 대해서
(마 7:24-27)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그러니까 지금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고,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은 불법한자,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무리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무리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들되겠고,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 말씀대로 불법한 자들이지요.
이것은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들인데 바로 모래위에 섰다는 거 모래수와 같다는 거 그것이 다 집이라는 건 바로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다 집입니다. 반석위에 집을 지은 사람들하고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들인데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반석위에 지은 사람들이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아니한 사람들은 모래위에 집을 지은 사람인데 그 수가 모래수와 같이 많다는 거 이것은 다 옛날부터 모래수와 같이 많게 된 동기가 바로 어디 부터냐? 음행한 여자를 통해서 음행한 자식을 낳는 숫자가 그렇게 많다는 거 여기서 모래수가 하늘의 별의 수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