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의 신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유월절의 신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은 예수님에 대한 신비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월절의 신비는 우리 사람으로서는 이루 그것을 다 측량할 수 없다는 것은 오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그 많은 사람들이 여러 수백만이 죽어가는 그 가운데에서 그 집,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를 바른 그 집에는 염소 새끼 하나가 죽지 않고 그대로 구원을 받고 나왔다는 사실을 말씀드렸고, 또 40년, 광야40년을 지낸 다음에 저 요단강을 건너서 또 모압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 이튿날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는 사실,
또 히스기야왕 당시에 군인도 없고 무기도 없고 적군을 대항할 만한 인구도 적은 데다가 그만 예루살렘 성문을 닫고 그 안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그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군사 185,000명을 치니까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다는 사실,
자 이런 모든 기록적인 문제나 유월절의 신비가 그 속에 있는데 이것이 오늘날에도 우리가 유월절 진리를 우리가 새언약의 유월절 진리를 지키고 있지만은 우리 신약의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구약의 모세율법을 지키는 그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늘날에도 그 신비를 도저히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무서운 신비가 내렸는데, 그것이 1967년에 중동전쟁이 일어났을 때에 이스라엘 나라는 300만명 밖에 안 되는 적은 인구가 1억, 2억이 넘는 그 뒤에 있는 여러 연합군들 하고 전쟁을 해서 6일 동안에 완전히 쓸어버렸다는 그 사실, 그래서 유월절의 신비라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그 연구할 수 없거니와 도저히 다룰 수 없는데 그러면 거기에 무엇이 있기 때문이냐 하면 바로 예수님의 피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 말입니다. 예수님의 피. 그래서 예수님이 지금으로는 우리 구약에서 어떻게 예언이 되어 있는가? 우리가 한번 구약에서 어떻게 돼 있는가 한번 연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24장1절에서부터 보면 이 지구가 멸망하게 된 동기가 무언지를 여기 기록했습니다.
지구가 불바다가 되고 멸망을 가져오게 된 이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한번 보겠습니다. 3절부터 봅시다. 그 전에 것도 다 같은 말인데요.
(사 24:3-5)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세계가 전부 불바다로 멸망을 가져오게 됐는데 이 원인이 뭐 때문에 그렇게 되느냐 하면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그랬어요. 그럼 영원한 언약은 뭡니까? 유월절에 대해서는 영원한 언약으로 대대로 지키라 하는 말씀이 있고, 신약에서도 히13장에 보면 영원한 언약이라고 유월절에 대해서 영원한 언약의 피로서 우리를 구원했다.
(히 13:20-21)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속에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누구에게? 예수님에게 그 영광을 세세 무궁토록 있겠는데 그의 피로 우리 모든 죽은 사람을 다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이것은 영원한 언약의 피로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것은 바로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사야24장을 다시 보세요. 그럼 세계가 전부 불바다로 멸망상태에 이르게 되었을 때에 거기는 어떠한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사 24:12-16)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니깐 동방 땅 끄트머리에서 지금 적은 무리가 이 영원한 언약을 지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여기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사 24:23)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 25:6-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러니까 이 땅이 황무하고 황폐하여 세계가 전부 불바다가 되고 다 멸망되어갈 즈음해서 이제 동방 땅 끄트머리 적은 무리들이 일어나 가지고서는 거기서 있는데 그때 거기서 이제 시온산에서, 여호와께서 시온산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이라 그랬는데, 그것이 바로 뭐냐면 오래 저장되었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는데 그 포도주로서 열방의 휘장을 다 제하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다. 그리고 모든 얼굴에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시온이라고 하는 이 장소가 결국 이제 후에 오실 시온산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린 여기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시 132:13-18)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내가 여기 거할 것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내가 이 성의 식료품에 풍족히 복을 주고 양식으로 그 빈민을 만족케 하리로다. 내가 그 제사장들에게 구원으로 입히리니 그 성도들은 즐거움으로 외치리로다.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내가 저의 원수에게는 수치로 입히고 저에게는 면류관이 빛나게 하리라 하셨도다.』
그래서 여기 시편기자는 시온을 택하시고 영원한 거처를 삼고자 하여 그곳에 복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지금 양식을 풍족히 복을 주어서 거기 그 양식으로 빈민을 만족케 하는데 거기서 지금 다윗에게 무엇이 나게 했다? 다윗에게 뿔이 나게 했다. 여기 구약성경에 뿔이 나게 했다는 말씀이 여기 한군데 있고요, 신약에서 뿔이 나게 했다는 말씀이 어디 있느냐 하면 요한계시록5장에 나옵니다.
(계 5: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인봉, 옛날에 어떤 큰 사건이 있고 거사 할 때는 어명이다 하면은 어명이라 하게 되면은 그것은 산천초목도 벌벌 떤다고 하는 그런 어명의 아주 명령이 큰 것입니다. 그런데 우선 창고를 갖다 채울 때에는 의인을 갖다 탁 찍습니다. 의인을, 의인을 한번 찍어 놓으면 그것은 도저히 어느 누가 그걸 펴거나 뜯거나 하지 못합니다. 역적이 일어나서 역적이 뜯고 역적 행위를 할 때에는 그걸 뜯을 수 있지만 아무도 뜯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 그와같이 하나님의 그 인으로다가 안팎으로다가서는 인을 봉했는데 일곱인으로 봉했다고 그러면 완전히 봉해진 것입니다. 근데 그 봉해진 그 인을 누가 뗄 것이냐? 2절에요
(계 5:2-4)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다음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사도요한은 거기에서 깜짝 놀라가지고 깨버렸어요. 이것을 떼야만이 되겠는데 이것을 뗄 사람이 없어요. 하늘위에도 없고, 천만천사 그 우주 전체 안에도 그걸 뗄 어떤 천사가 없어요. 이 땅위에도 지상위에도, 아무도 없어요. 몰라 남자가 못 떼니 여자가 떼는가 모르지만은 하여간, 여기에는 땅위에도 이걸 뗄 사람이 없어요. 그러고 땅 아래도 없다 이 말이예요 그러면 천상, 천하, 지하까지 전부 다 통틀어 다 봐야 이것을 뗄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사도요한은 크게 울었다. 내가 크게 울었더니,
(계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그러니까 누가 뗀다고요?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그러면 유다 지파의 사자가 누굴까? 6절에 가서 보세요.
(계 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누구요? 일찍 죽임을 당한다? 예수님 1900년 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육신으로는 돌아가셨다가 다시 부활하셔 가지고 하늘로 승천하셨지마는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하면 바로 예수님입니다. 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라고 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거기에 있는데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더라] 그러니까 누가 이 일곱인을 뗀다는 말입니까? 누가요? 예수님 외에는 뗄 사람이 없어요. 예수님 외에는 하늘위에나 땅위에나 땅 아래나 아무도 이것을 펴거나 보거나 이것을 뗄 사람이 없다 이 말이예요.
여기 이런 말이 아니면은 온갖 거짓 술책 도적질하는 술객되는 자들이 많이 나와서 하겠지만은 진리는 갖다가서 거짓선지자들의 그 입을 막기 위해서는 여기 성경으로다 딱딱 이렇게 맞혀 놨어요. 그래서 지금 누가 떼니 누가 떼니 뭐 내가 누구니 내가 누구니 나와 봐야, 바로 유다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했는데 그 떼는 분이 바로 누구냐? 어린양이더라,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었더라 그 말이에요. 그런데 그가 뿔이 몇 개가 달렸어요? 뿔이 7개가 달렸어요. 그러니까 구약에 시편132:13~14에 보니까 다윗에게 뿔이 났다고 했는데 그 뿔이 바로 여기서 지금 났어요.
그래서 일곱 뿔이 났다는 건 뿔이란 건 뭐냐면, 권세라고도 합니다 권세. 또 어떤 임금보고 열 뿔 가졌으면 열 왕으로 치고, 그러니까 큰 권세를 두고 한 말인데 옛날에는 어린양이 십자가에 달려서 육신으로서 세상에서 희생되고 말았지요. 근데 여기 와서 또 누가 희생시킴을 되나? 뿔이 일곱이 달렸는데 누가 희생을 시킬 것입니까? 일곱 뿔로 못가니까 전부 지구전체를 갖다가 이젠 멸망을 줄 건데. 그래서 지금 여기서는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예수님 외에는 구원자가 없고 이 구약성경에도 전부 예수님 외에는 없다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내가 누굽니까? 여기 누가하신 말씀이에요?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이 구약의 모든 성경이 전부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했다 이 말이예요. 여기보면 누구를 갖다가 붙여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그 붙여서 생각하는 사람만큼 우리가 정죄를 받는 것이고, 거기에서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지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는다. 예수님의 피로요. 그럼 예수님의 피 언제 흘렸습니까? 유월절 예수님의 피를 흘리지 않았어요? 예수님 아까도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고전5:7~8 보면 우리의 유월절양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다. 그랬는데 자, 예수님이 실지로 유월절 양이 되셨는가 안 되셨는가 보면 요19:32~36 거기에 달린 사람 강도 둘 셋이서 십자가에 달렸는데 두 사람에게는 다리를 꺾고 예수님께 와서는 다리를 꺾었어요? 안 꺾었어요.
(요 19:32-36)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면 성경을 응하게 한다는 뜻은 무슨 뜻입니까? 유월절 양의 그 뼈를 꺾지 말라고 하는 그 성경절을 응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다리를 꺾지 않았다. 그러니까 분명코 예수님이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고 또 우리가 예수님의 유월절양이니까 우리가 해마다 유월절 그 양을 기념하기 위해서는 "너희는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까 해마다 우리가 기념을 하는 그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예수님 외에는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다 이것은 행4:11에서 보면 여기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행 4:11-1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얼마나 똑똑하게 말했습니까? 그런데 요전에 내가 어떤 사람하고 전도를 하는데, 하나님의 인이 뭡니까? 물론 장로교에서는 성령이 하나님의 인이다, 뭐 어떤 사람은 또 뭐가 하나님의 인이다 그런 말들을 하는데,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은 뭐로 받느냐? 예수님의 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벧전1:18에서 분명히 우리를 구원받는 것은 뭘로 받느냐? 하면 여기한번 찾아보고요.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구속된 것은: 우리를 구속한 것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다. 했기 때문에 당신의 피로서 우리를 살렸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을 따라갈 수 없거니와 다른 사람이 또 우리를 구원해 줄 수도 없는 것이고, 바로 자기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셔서 그의 피로 흘려서 우리 구원하는 그 분이 바로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또 우리로 하여금 항상 살아 계시기 때문에 영으로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 주위를 천사들로 하여금 지켜 주셔서 어떠한 영의 재앙이 내리더라도 재앙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그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서로 그 이야기하다 가서는 그 예수님의 피가 바로 구원 준다는 그 예수피로 구원 준다는 것은 어느 누구든지 그건 다 시인합니다. 그걸 부인하는 사람 없죠. 그럼 예수님의 피가 어느 날 우리에게 피를 흘려서, 예수님이 새언약을 주시던 그날 밤에 그날이 바로 유월절 밤에 언약을 주셨다. 피 흘림이 없으면 사유함이 없다는 것은 성경전체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월절 어린양의 피, 유월절 지켜야 되는데 지금 유월절 지키는 교회가 많은데요. 제가 벌써 이 유월절을 증거한지가 30년이 넘습니다. 30년 넘으면서 대한민국 안에는 구석구석이 어디든지 책으로나 전도지로나 뭐를 통해서도 쫙 깔아 놨습니다. 그래서 장로교 목사들도 보니까 그게 맞거든 맞긴 맞는데 이게 뭐 날짜를 모르니까 양력 정월14일 저녁에 지킨다. 거짓말인가 저기 가보세요. 대신동 넘어가면 음평 뒷골목에 시온교회라고 커다란 교회가 있어요. 거기 몇 백명 천여명 사람이 모이는 거기 양력 정월14일에 유월절 지킨다고 그래요, 또 여기 뭐 한다고 8월15일 유월절 지킨다. 하여간 유월절 좋다는 소린 완전히 머리에 골수에 박았어요. 그래가지고 우리 교회에서도 분리되어 나간 교회가 몇이 또 있어요. 그것들이 또 유월절 지킨다. 또 안식일 교회에서 시기파들이 또 유월절 지킨다. 시기파 가운데에서 안식일 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온 시기파들이 또 유월절 지키는 데가 많아요. 자, 그럼 모두 다 유월절을 다~지키니까 그럼 어떤 것이 참 것이냐, 어떤 것이? 여기 참 것이 있어요.
(계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여기 시온산은 아까 시132:13절에서 보니까 하나님께서 시온을 어떻게 한다고 그랬어요? 시온을 택하시고 나의 거처를 삼고, 영원히 내가 거기 거하기로 거길 택했다 그랬어요. 그러니까 항상 이 어린양이나 하나님께서는 이 시온산에 계시는데, 여기에 계시는데 함께 있는 자, 같이 있는 자들 시온에 같이 있는 어린양과 같이 있는 자들 이에요. 여기서는 누가 시온에 같이 어린양과 같이 있는지 누가 잘 모를 겁니다. 뭐든지 그날에 가서 알게 되겠죠. 여기에서도 아는 사람은 알지만, 아는 사람은 알지만은 인제 저것들은 모를 거라, 저 모두 반대하고 나가서 유월절 지킨다고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린양과 함께 있는 자들 그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들은 또 특색이 또 하나 있어요. 어린양과 함께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 이름 쓴 것이, 그럼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을 썼으면 그게 뭣이에요? 이마에다 썼지요? 그게 뭐에요?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 썼으면? 이게 도장이에요. 도장. 여러분 도장 꺼내 보세요. 하나님 도장은 하나님 이름 썼고, 박태선 도장은 박태선 이름 썼고, 문선명이 도장 문선명이 이름 썼어요. 여긴 아버지 이름과 어린양의 이름 썼으니까 하나님의 도장이에요. 하나님도장 맞았으면 도장 딴것 뭐 있어요? 도장 받은 거 그래서 여기 도장 받은 14만4천명하고 계7장1절에서,
(계 7:1-4)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 14만4천명하고 14장에 14만4천하고 다른 거예요? 같은 거예요? 같은 겁니다. 요기에는 하나님의 도장을 친다고 했고, 여기는 아버지이름과 어린양의 이름이 썼다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도장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 어린양의 이름이 거기 썼는데 그들은 어떤 무엇이 특색이 무엇이냐?
(계 14:2-3)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자, 그러면 유월절 지키는 교회들이 다 이 새 노래 부릅니까? 예? 유월절 지키는 교회들이 새 노래 부르는데 여러분 새 노래 불러봤어요? 안 불러봤어요? 여러분들은 새 노래, 유월절 지나고 유월절 새 노래 불렀으니까 이 새노래를 부르는 특색, 14만4천 성도들 그 다음에
(계 14: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우리 진리 안에 진리 밖에 유월절 지키는 사람들이 어린양이 인도하는대로 따라가는 사람들입니까?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 그러니까 어린양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겠고, 어린양이 인도하면 따라가지도 않겠고, 그러나 흉내는 다 내지요. 다 내지만은 바로 어린양과 같이 있는 14만4천 성도들은,
……. 요렇게 만들었다, 저렇게 만들었다 이런 거짓말들이 많은데요. 거짓말도 너무 많이 하면요 자기 양심에 부끄럼도 없이……. 설상 가뭄에 목마를 때 물 마시러 거짓말 꿀꺽꿀꺽 삼키는 사람들이 생긴다고. 그러나 이 교인이란건 이 거짓말을 사실은 그렇죠. 여러분들 거짓말 합니까? 안 합니까? 거짓말 해요? 안 해요? 아마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 좀 할 겁니다. 여기에 거짓말은 진리에 대해서 거짓말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어린양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는데.
자, 여기 지금 절기 지키는 시온성, 이사야 33장20절 보겠습니다.
(사 33:20-21)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여기 문제는 시온성이 문제가 아니고 예루살렘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 누가 있어야 됩니까? 바로 누가 있어야 됩니까? 하나님과 어린양이 있어야 바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시온성이 문제가 아니고 예루살렘이 문제가 아니고, 거기 하나님과 어린양이 있어야 되겠는데 여기 보면 여호와께서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다.
(사 33:21-22)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바로 이 절기 지키는 시온성에서.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난다고 하니까 예루살렘이 뭐 어쩌고저쩌고 하는데요. 자 예루살렘 생수 나오는데 한번 가볼까요?
(슥 14:8-10)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온 땅이 아라비아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여기 보니까 생수가 어디서 흘러난다고? 야,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니까 예루살렘이 바로 우리들 구원자로구나! 이렇게 말해요? 저 논에서 쌀이 어디서 나와요? 논에서 쌀이 나와요. 아이고 그럼 논이 우리 구원해주시는 우리 이렇게 살려주시는 우리 부모보단 나은데구나! 그 논에 가서 떡 해다가 놓고 절하고 그렇게 해요. 저 밤나무, 감나무에 가서 배나무에 가서 또 절하고 하여간 옛날사람들은 그렇게 했어요. 그 나무가 저절로 열매가 열린 것이 아니고, 논에서 저절로 쌀이 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사람들이 요새 지금 모내기 한참하고 있어요. 물론 노력은 하지만은 또 하나님이 허락치 않으면 그게 쌀 한톨을 구할 수 없어요. 비가 안 와주면 못하는 겁니다. 또 비가 왔다 하더라도 저 말라기서 3장 거기에 보면 십일조를 내면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는 건데 그래서 십일조를 내고 시험해보라 하늘 문을 열고 너희 창고에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해놓고 그 다음에 무슨 말이 있느냐 하면 내가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리니 그러니까 황충을 몰아넣을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 하실 수 있고 그것을 금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열매를 잘 열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시고 열매를 못 열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하실 수 있고 모든 것은 하나님이 그럼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난다는데 땅에서 솟았다 그것이 예루살렘이 저절로 스스로 샘이 솟아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솟아나게 해 주셨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예언상으로 예루살렘이 뭐냐? 한번 보겠습니다.
(계 22:1)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생명수강이라고 했으면 그냥 물 흘러내리는 것과 다를 겁니다, 막 강물이 철철 넘어서 흘러 내리죠.]
어디서 흘러 내려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내린다. 자 그러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가 어디인가?
(계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누가 성전이 됐어요? 어린양의 보좌와 하나님의 보좌에서 생명수 흘러내리는데 바로 그 성안의 성전을 보지 못했는데 무엇이 성전이라?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이 그 바로 성전이 됐다. 그럼 이 생명수가 어디서 흘러내리느냐? 어디서요? 그 배에서 생수가 강같이 흐른다니까 예수님의 몸에서 흘러내리는 그 생명수입니다. 자 그러면 이 성전이 [성안의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것은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심이라 그랬는데] 예수님 자신은 바로 뭐라 했는가?
(요 2:20-22)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그럼 성전이 누구에요? 예수님이 바로 성전이란 말이예요. 예수님이, 어떤 남자가 성전이 아니고 어떤 여자가 성전이 아니고 성전제일 머리가 되신 그 바로 예수님이 성전이에요. 그래서 예수님 몸에서 흘러내리는데
(요 4: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누가 주는 물이에요? 아까는 어디서 나오는 물이라고 그랬어요? 내내 예루살렘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그것이 무슨 예루살렘이 신기해서 예루살렘이 고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예루살렘이 바로 예수님의 몸을 가르쳐 주셨는데 예수님이 바로 머리 성전 제일 머리가 되신 교회 안에 그러니까 성전건물마다 다 지어져 가는데
(엡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누구요? 누구누구 다 포함되어 있어요?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고 머릿돌이 되시고 거기에서 연결 지어져 가는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예루살렘입니다. 거룩한 성전이 된다는 것인데, 바로 거기서 성안의 성전하면 성안 할 것 같으면 이 주위에는 모두 성전인데, 그 성안에 성전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따로 있어요. 그 성전이 바로 예수님이란 이 말이예요. 예수님 거기서 생수가 흘러내리는 것이에요. 어떤 사람에게서 흘러내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두고 하는 말씀인데, 예수님이 주는 그 물 생명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다. 아무쪼록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친 교훈과 예수님이 주신 언약을 손톱만치라도 우리가 다르게 생각하거나 저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