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절 > 초막절

환란이 많이 ~ 다는 것은 성경이 말하는데 우리가 진리를 확실히 깨닫고 진리 안에서 있을 때에는 아무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이 세상에 파도치는 소리라든지 바람 부는 소리를 들을 때에는 우리 마음속에 두려움이 많습니다. 잠깐 실례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서울에 그전에 우리 교회 잘 믿던 이경자 집사라고 한 분 있었는데 이 사람이 저 멀리 가가지고 교회 가려면 한 두 시간 걸려야 되는데 그때 거기 가서 집을 사가지고 가 있는데 그 옆에다 사람을 하나 전세를 줬는데 그 사람이 장로교 무슨 되는 사람이 와서 하도 너무 반하리만큼 피아노 덥썩 준다. 사다 주고 뭐 어떻게 설쳐대는지 그만 거기에 굴복하고 말았던 모양이예요. 그래서 장로교 나가고 우리 교회 안 나옵니다. 그러다가 항상 마음속에는 무엇이 새겼느냐면 이제 세상 끝날에는 불바다가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항상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한번 중공기가 날아왔다. 이 말이예요 

 

그런데 서울에서는 그 중공기가 날아오는 것을 중공하고 전쟁한다고 날아오는 것을 보고 그렇게 야단을 쳐서 지금 전쟁이 터진 줄 생각했어요. 그래 남편이 빨리 은행가서 돈 찾아 두라고 지금 전쟁 나면 돈 못 찾는다고 빨리 은행가서 돈 찾으라고 시간을 보니 돈 찾을 시간이 넘었습니다. 그럼 아이들 데리고 방공실에 빨리 들어가라고 남편이 그러지 무슨 큰 벼락이 날 모양으로 어떻게 마음이 조바심이 있는지 방공실에 들어가서 아이들 데리고 있으면서 전에는 하나님의 교회 있을 때에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속함을 받고 유월절로 통해가지고 어떤 재앙을 면하는 것을 확실히 배웠는데 이제 나는 진리에서 떠나서 장로교 와서 있으면서 끊어졌다 이 말이예요 

 

그럼 쏟아지는 재앙을 내가 어떻게 면하겠느냐? 이렇게 해서 가슴이 막 조이는 거라 중공기가 폭탄이라도 내려 떨어뜨리는 그런 기분이다 이말이예요. 그러다가 그것이 전쟁이 아니고 중공기가 하나 피신을 왔다 그렇지만은 사람이 다급할 때에 먹은 마음이 그게 아니라고 해서 그 생각이 없어지지가 않죠. 언젠가는 있을 것을 생각할 때 이것이 내 마음속에 경종을 울려주는 하나님의 특별한 이 좋은 기회다. 내가 이제 정신을 차려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겠다. 그래서 우리 책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책을 갖다 놓고 보는데 꼭 내가 자기 옆에 앉아서 일일이 가르쳐 주는 것 같더라 이 말이예요. 얼른 쫓아와서 침례를 받고 선 지금 우리 교회 교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런 큰 교회 다 내버리고 생명의 진리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로 다시 넘어오는데 형제가 다 넘어왔고 아들까지 다 침례 받고 여섯 명인가 다섯 명인가? 사람은 내가 건강하고 배부르고 할 때는 하나님이 어디 있어? 이렇게 되지만은 위기에 직면했을 때 다급할 때는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지금으로부터 좌우간 하늘나라 갈 준비를 단단히 해야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버어마 사건이 생겼죠. 그 다음에 가서 물었죠. 이번 버어마 사건은 좀 놀라지 않았습니까? "아니요" 왜 그래요? 그 버어마 사건 만약에 조금만 잘못했으면 북한이 내려왔을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마음이 그렇게 이제 내가 구원받았거든 그러니 구원받았다는 마음속에서는 은혜가 넘쳐서 벼락이 떨어져도 살 수 있다는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난 염려 없다 나는 두려울 할 것 없다. 그러나 내가 믿음을 믿어도 시원치 않게 참으로 내가 하나님의 인을 받았는지 구속을 받았는지 이런 정도가 되어서는 안 되죠 나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셨고 내 이름이 분명히 하늘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 하기까지는 우리가 자신 있는 믿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오늘 초막절 그런데 우리가 가끔 딴 이야기를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습니다. 지금 우리 교회를 방해하는 그런 책이 하나 또 나왔어요. [종과 진리의 성읍] 자꾸 이런 책을 내놔서 내가 여간해서는 그들의 글쯤 내가 말하지도 않고 그렇게 하고 있었지마는 얼토당토 않는 그런 허위를 갖다 꾸며가지고 이젠 아주 신부님! 신부님! 저 천주교에서 마귀에게 하듯이 신부님이 그만 되가지고 아주 신부님이 하셨을 때. 근데 그 분이 언제 우리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냐면 64년도에 침례를 받았어요. 64년도 침례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64년도에 침례를 받고 그분이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 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 교회가 지금 잘됐다. 이런 식으로 하는데 64년도에 침례 받고 나하고 같이 일을 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침례 받고 금방 일할 수 있습니까? 되지도 않는 소리 겠지만 그때부터 말하자면 신부님이 세상에 우리 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우리 교회가 잘되고 선생님에 대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높였다. 

 

마16장20절에 예수님 그랬어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고 말했을 때, 마16장17절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하지만 내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이 사업이 끝날 때까지 말하지 말라 부활하실 때까지 아무에게도 하지 말라는 나는 몰랐는데 지가 알았다. 이것은 제가 어디 책을 많이 봤냐면 제7일 예수 재림교의 엘린지화잇여사의 기록한 예언의 신이라고 하는 책을 많이 봅니다. 거기 증언보감에 404페이지 [라오디게아교회에 보내는 기별]에 대한 문제가 나와요 그것이 바로 우리 교회에 대한 기별 그 라오디게아교회에 보내는 기별에 말하는 이가 바로 증인인 까닭이다. 그의 증거는 정확할 것이다. 화잇부인의 저서 가운데 묵시 본 그 안에는 전부 이 마지막에 대한 육체로 오신 하나님에 대한 비밀이 그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렇지만은 지금 그런 거 드러냄으로 인해서 우리 교회에서 참 많은 큰 굴곡이 있었습니다. 저 진도의 이정기 목사라는 그 분도 그렇고, 여기 천용호 장로님이라든지, 또 그 외 많은 사람이 좌우간 떨어져 나갔고 저 무리들이 저렇게 떨어져 나간 것도 그것 때문입니다. 근데 이런 책이 나오는 것을 보고 내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요. 여기에다 64년도에 침례 받았고 그 분이 신부님이고 뭐고 많이 떠들어 놨는데 자 그러면 신부님이 우리 교회에 탄생하셨다. 자 그러면 침례 받기 전에는 자기가 창녀 짓을 했던지 무슨 짓을 했던지 우리가 말할 필요는 없는데 침례 받고 나서 도둑질했다 이 말이예요. 

 

영창에 들어가서 징역 살다 나왔죠? 침례 받고나서 그건 여러분 다 모를 겁니다. 내가 너무 분접 떠는 것 같죠? 내가 하나님 앞에 내가 어찌 그렇게 아닌 것을 그렇게 말합니까? 내가 그래서 면회를 몇 번가서 내가 책을 가지고 가서 면회를 하려고 책까지 넣어주는데 그것까지 안 받아줘요. 왜 책 안 받아줍니까? 아 우리 여호와증인 교회 책 안 받는다고 근데 그때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 예수 증인회라고 했거든, 예수 증인회라고 했다고 여호와 증인회다 여기 책 좀 똑똑히 보쇼. 어디 여호와의 증인 교회냐? [어 여기 예수 증인회이네] 그래 책을 좀 받아줬어. 내가 책 보따리 좀 줬어요. 

 

그럼 뭘 어떻게 했느냐? 저기 광안리 집 장사 좀 했어요. 집 지었다 팔고 팔고 집장사를 하다가 집을 하나 지었으니 팔았어요. 중도금까지 다 받았어요. 내가 보기에는 그래요. 저희 이모가 와서 "그 집 헐케 팔았다" 아마 이러니까 자기도 그렇게 팔았다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마음이 검어서 그랬는지 [자기도 퍼뜩 팔았다 그랬는지]는 그것까지는 속은 다 들여다볼 수는 없지만은 어쨌든 놈의 가방에 들어있는 계약서를 빼내 가지고 찢어버렸다 이 말이예요. 그러한 이 머리가 말입니다. 그런 머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무엇을 할 겁니까? 저 사람가지고 있는 계약서만 없애 버리면 돼지 싶어 복덕방은 입회 안하나요? 아니 지금 왜 그러냐 하면은 우리 교회를 안치 못해서 이런 책자를 내놔서 내가 하는 소리지 그런 사람이 어찌 신령한 사람이 되느냐 내 말이 그 겁니다. 딴 게 아니구요. 그 전에 거는 말하려면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상의 것은 굉장히 많습니다만 내가 침례 받기 전에 것은 내가 얘기할 필요가 없지만은 침례 받고 나서도 신령한 신부라는 하는 사람이 그런 짓을 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징역 가서 살잖아요? 징역 가서 사는데도 여러 사람이 딱 구원해가지고 집행유예로 나와서 그렇지 돈 먹이고 그러면 그건 무슨 생각이냐? 집도 중도금 받아먹고 집을 안 팔았다 해가지고 계약서 찢고 또 다른데 팔아먹으려고 계획을 했지만 어디 그렇게 되겠습니까? 그런 사람을 세워놓고 여자를 신부님 신부님이 아니면 육체로 오신 하나님도 필요 없고 자기가 아니면 하늘 생명책도 다 자기 밑에 전부다 자기 밑에. 너무나 얼척 없어서, 혹시나 약한 분들이 그런 사람들에게 속을까봐 내가 그런 겁니다. 신부는 더 이상 속지 마세요 그래놓고는 그분이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이다. 그럼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 

(갈 4:22-26)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내가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다 너희는 다 내 아들이요, 딸이다" 이렇게 얘기를 한단 말입니다. 여기 무엇을 두고 하신 말씀이냐면 갈4장26절은 아브라함의 한 일개 가정에서 일어난 역사가 장차 나타날 두 언약이라. 어떤 언약 어떤 언약이란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모세율법으로 말미암는 옛 언약,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새언약이 두언약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어떤 여자를 두고 한 것도 아니고 어떤 사람을 두고 한 것이 아닙니다. 수준이 얕아서 이 성경, 이 예언서 하나도 옳게 분별을 못하기 때문에 자꾸 들으면 이상하게 생각해서 그러는데 도저히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 없습니다. 이 두 여자는 두 언약이라. 왜 교회는 여자로 치느냐 하면 예언이고 뭐고 전부 교회는 여자로 칩니다. 

(고후 11:2-3)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면 누굴 두고 하느냐면 교인들을 두고 하는 말씀입니다. 교인들은 남자든, 여자든 간에 창2장으로 거슬러 올라갈 거 같으면 하와가 되어 있는 거고 여기 현재 교회 우리 교인들 보자면 전부 여자로 되어있습니다. 정결한 처녀로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중매함이로다. 전부 여자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신랑 한 분이고 그 외에는 전부 다 그리스도에게 즉 중매함을 받은 아내로서 표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예루살렘은 어디 있다고 했습니까? 아까 갈라디아4장 위에 있는 예루살렘 또 히12장도 위에 있는 예루살렘 

(히 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바로 여기 시온산, 여기가 우리의 거룩한 성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땅에는 개인적 여러분 하나하나 개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있습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면 누굴 말하는 겁니까? 믿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고전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성령의 전이요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 한 사람만이 성전이 아닙니다. 

(고후 6: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시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건물 안에 계시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 여러분이 성령의 전이고 내가 하나님의 성령의 전이고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있고 이 땅에서는 광야 생활과 같이 저 하늘 위에 있는 예루살렘 완전한 처소에 들어가기까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예비하러 가신 그 예루살렘 거기 가는 날까지는 우리가 개인적 성전이 되어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아십니다. 근데 이 개인적 성전을 또는 우리가 아까 보니까 시온산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개인적 시온산입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 시온산, 자신 개인의 시온성이 무너집니다. 그러니까 무너지니까 그 사람을 어떻게 한다고요? 성전을 더럽힌 사람을 어떻게 한다고요? 하나님께서 멸하신다.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마음과 모든 것이 일치가 되어야 되겠는데 일치되지 못하고 거기서 만약에 어떠한 흉계를 꾸며가지고 벌써 떨어져 나가는 것을 멸망 받는 증거예요. 

(호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여기 폐하겠고 하니까 장로교 목사들이 참 그 사람들도 보면 사실 눈이 멀었다 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폐하겠고 했으니까 안식일 절기가 필요 없는 거니까 다 폐한 게 아니냐? 이렇게 목사들이 말하고 있어요. 당신이 목면 좀 위에 것도 보고 밑에 것도 좀 보고 해야지 그것만 꼭 떼어가지고 보냐 고 그 밑에 다 보면 

(호 2:12-13) 『저가 전에 이르기를 이것은 나를 연애하는 자들이 내게 준 값이라 하던 그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거칠게 하여 수풀이 되게 하며 들짐승들로 먹게 하리라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왜 그 절기와 모든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왜 폐하느냐? 아까 고후6장16절에 뭐라고 했어요? 우상과 하나님의 성전과 어떻게 일치되느냐? 그랬죠. 일치될 수가 없죠. 하나님의 거룩한 절기를 갖다 바알 신을 섬기게 하고 교만한 사람들에게 줄 수가 없어요. 그래서 그걸 빼앗았단 말이예요. 자기네들 스스로 내버린 거라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았다 이 말이예요. 

(사 3:22-23)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주머니와 손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또 어떤 저 무리들은 그래요 제하시리니 했으니까 필요 없는 것 다 제했다고 꼭 장로교 목사들 하는 말과 똑같은 말하고 폐하시리니 했으니까 이것은 필요 없으니까 폐하셨다. 그러면 왜 폐하셨느냐? 

(사 3:16-17)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족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 도다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왜 여기 보니까 예복과 세마포와 수건을 왜 제했느냐? 교만하고 여기는 3장에는 우상숭배 하는 말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교만해가지고 그러한 주인도 몰라보고 더구나 남자도 아닌 여자가 말이지 주인도 몰라보고 그러한 불순한 행동을 하니까 그들에게서 뭘 벗겼습니까? 수건 벗기니 예복도 벗긴 겁니다. 벗기고 보니까 

(사 3:24-26)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시온이 황무하여 땅에 앉는다고 하니까 우리 하나님의 교회가 그렇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까 땅에선 뭐라고 했죠? 개인적 성전이다. 여기 시온이라고 했으니까 절기 지키는 시온에 그 딸들이 황무해 가지고 결국 땅에 떨어진다. 자 여기서 그러면 예복은 무엇 하는 거며 세마포는 무엇 한 것이며 수건은 무엇 한 것이냐? 그것은 조금 있다 찾아보기로 하고 

(사 4:1-3)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이죠, 떨어지지 않고),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시온에 벌써 개인적 시온이 더럽혀졌을 때에는 황무하여 땅에 앉고 그들은 거기에서 다시 일어날 수가 없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더러운 것을 씻음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할 것이다.) 이것은 무슨 뜻이냐 하면 (우리가~입으리니) 무슨 뜻이냐 하면 여자들은 언제든지 신랑에 의지하여 삽니다. 남편을 의지해서, 옷도 신랑이 해줘야 되겠고 요사이는 신부 측에서 많이 싸가지고 가지만은 저 중국지방에는 요전에 신문을 보니까 여자가 해가지고 가는 것 안 해가지고 가면 불에 다 살라서 죽이기까지 합니다. 예단, 그러니까 그만큼 자기가 낮아져서 우리가 우리 옷 입고 우리 떡 먹고 그저 당신의 이름으로서 만이 우리를 구원해 달라 칭하게 해 달라 그런 정도에서 한 남자라 하는 것은 아까 고후11장 보면 한 남편이라고 한 남자라는 말이나 똑같은 겁니다. 마지막 때에는 시온에 남아있는 순결한 자들이 거룩하다 칭함을 받고 어떤 더러운 것을 다 깨끗케 하실 때가 된다는 예언의 말씀이 되겠습니다. 

 

또 어디는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 당시에 하는 것 예수님께서 가르친 복음은 맞다 어디까지나 예수님 당시에 여자들이 수건을 썼느냐 안 썼느냐 물었더니 저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는 모양이지 안 썼다고 이것은 세계에서 공인하는 겁니다. 그 당시에는 남자도 수건을 쓰고 있고 여자도 쓰고 있었다는 것을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제일 전 세계 교회 가운데 제일 오래된 교회가 어디입니까? 천주교는 바로 사도시대 교회가 계통적으로 내려왔어요. 그 교회만은 천주교회라는 말은 우리 하나님의 교회란 겁니다. 그 교회는 계통적으로 내려왔어요. 수건 쓰는 것도 그 당시 계통적으로 내려왔어요. 뭐만 딱 바꿨냐? 하나님의 진리만 바꿨어요. 계명 바꿨어요. 십계명 바꿨다는 것은 거기서 나오죠? (상해천주교교리 22페이지) 성아우스딩 분류하고 하나님의 계명하고 바꿨다고 자기네들 당당하게 내밀잖아요. 

 

그러면 저희가 어떻게 하나님의 계명을 변경할 수 있다고 자부하느냐? 하면 마16장19절 보면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네게 준다.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니까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는 그런 당당한 권리를 주었기 때문에 우리가 베드로의 계승이다 천주교의 교황은 베드로의 계승이다. 천국의 열쇠를 쥐고 있다. 그래가지고 아무렇게나 할 수 있다는 그런 자부심을 갖고 있죠. 심지어 속죄 권까지 팔고 했지만은 하나님께서 그렇게까지 하라 하시는 건 아니죠? 일단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인다는 것은 우리가 진리를 받고 선 땅의 생명책 지상의 생명책은 우리 교회밖에 없습니다. 

 

그 생명책에 이름이 얹히면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얹혀요. 땅의 생명책에 이름이 없으면 하늘생명책에 이름이 없습니다. 그만큼 교회에다가 또 누구의 죄든지 네가 용서를 하면 그 죄를 용서받는다 죄를 정하면 그 사람 죄받는다 하는 것은 요한복음에도 누가복음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하늘 책에 이름이 기록될 것이고 이 땅에 생명책에 기록했다가 이름을 제명하면 그 사람은 하늘 생명책에서도 제명한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 그냥 하나님의 계명까지 막 짓밟아 내버렸고 저희 마음대로 마음대로해도 된다는 건 아니죠. 1900년 전 예수님 당시 수건을 썼어요. 

 

이것을 상식적으로도 알 수가 있고 그 당시 풍속으로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근데 사복음에는 수건 쓰란 말 없다고 여러분 수건 쓰는데 수건 쓰라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수건 썼는데 또 수건 쓰라고 하면 어떻게 돼요? 내가 말을 할 줄을 몰라서 그런지 다 썼는데 뭘 또 쓰라고 할 거요? 그렇지만 수건이 필요 없을 때에는 예수님께서 만일 수건이 필요 없다. 그럼 당장 벗으라고 해야겠죠? 사도바울도 여자수건 벗으란 말 있어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요. 그러면 그럼 해결이 된 것 아닙니까? 만약 수건 쓰는 것이 죄다 하게 되면 예수님께서 당장 벗어라 쓰면 죄다 하셨을 거 아닙니까? 더 길게 말씀드릴 것 없고 오늘 초막절 끝날인데 초막절 끝날에 대해서 구약에서 하나 찾아보기로 합시다. 

(습 1:2-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언제 그렇게 할 것인가? 언제 사람을 전멸하고 공중의 새 바다의 고기까지 진멸하실 것인가? 

(습 1:14-18)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심히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애곡하는 도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무와 패괴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소경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흘리어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지라.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키 우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거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니라』 

(습 2:1-3)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여기 누가 겸손하니 누가 겸손해도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사람 외에는 겸손한 사람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자 그러면 여호와의 규례가 무슨 규례일까? 그 규례 지키는 것을 한 장 들춰서 봅시다. 

(습 3:18-20) 『내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를 모으리니 그들은 네게 속한 자라 너의 치욕이 그들에게 무거운 짐이 되었느니라.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지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기 보니 이제 무서운 지구멸망이 다가오는 그 무렵에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 구약 옛날 성경에는 절기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럼 대회는 바로 뭐냐? 레23장36절에 보면 초막절 끝 날을 대회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초막절 끝날에 대한 여러 가지 예언이 많이 있는데 그러면 믿는 사람이 얼마나 또 많이 있는데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라는 자라 그랬느냐?

(습 3:4) 『그 선지자들은 위인이 경솔하고 간사한 자요 그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안 지키는 사람들입니까?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법을 지킨다고 하는 그런 무리들이지만은 율법을 범하였도다. 

(습 3:5) 『그 중에 거하신 여호와는 의로 우사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간단없이 자기의 공의를 나타내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 도다』 

하니까 이게 다 뭐하는 사람이냐면 교만한사람 거기에 하나님 율법을 범하는 사람들. 전부 하나님 믿는 사람을 구별했는데 이것은 대회로 인하여 근심하는 자 만이 불러서 모으지 그 외에 율법을 범하는 자라던지 거기에 자신 수치를 모르는 그런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구원하지 않는다 그 말입니다. 

(슥 14:7-10)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온 땅이 아라비아와 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그 날에 생수가 흘러내리는데 어떤 사람들에게 생수가 흘러내릴 것인가? 

(슥 14:16-19)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천하만국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만일 애급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창일함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열국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애급 사람이나 열국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이러하니라.』

벌써 초막절 몇 번, 이것이 아까 스바냐 선지자도 대회로 초막절 인해 조심하는 자를 모으겠다고 했고 여기 초막절로 인해서 지금 전부 예루살렘에 많이 있고 하나님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않는 자에게 비를 내리지 않는다. 생수가 강같이 흘러내린다 하는 생수를 마실 수 없다. 그 말씀이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여기 결론으로서 

(요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여기는 잘 아시죠. 요7장2절에 보면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그랬고, 14절에는 이미 명절 중간이 되어서 예수님께서 성전에 올라가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이것은 우리들로 하여금 초막절에 전도대회나 우리가 사람을 가르쳐서 많은 사람을 하나님 편으로 인도하는데 최후의 큰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때가 이때입니다. 

(요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것은 오순절 성령 받을 것을 미리 예언하셨죠. 그러나 그때 와서 목마른 자들은 내게 와서 마시라 그랬지마는 그때 성령은 내리지 아니하였는데 이 말씀에 마지막 때가 바로 지금부터 나가 외쳐 증거해야 되는데 우리 무장이라는 것은 성령은 하나님 사업을 하는 무장입니다. 무기입니다. 우리가 나가 일하게 되면 무기를 줘요 일을 나가 하려고 좀 하면은 여기 하나님께서 그냥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주든지 뭘 주든지 줘서 하는데 늦은 비 성령을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받고 마지막 진리 앞세워서 큰 소리로 외쳐서 하나님 백성들을 모으는데 전심전력을 다 바치게 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