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에서 나오라 > 바벨론에서 나오라

어저께 하고 오늘 하고 어저께는 요한계시록을 연구하고 오늘 오전에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이렇게 섞어서 연구를 했습니다. 계시록18장 한절을 읽어보고요 거기서 나와서 어디로 가야 되는가 이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계 18:4-5)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래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그랬는데 내 백성이면 누구의 백성이라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어디가 있는데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그랬는가? 바벨론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바벨론을 어떤 사람들은 이 세상을 가르쳐서 바벨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장로교회에서 말하기를 이 세상 바벨론에서 나와서, (어디로 들어가라?) 바벨론에서 나와서 바벨론으로 들어가라. 그러니까 바벨론에서 나와라 왜 나오라고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뭘 하라고요?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 결국 재앙을 받지 말라 최후의 재앙은 바벨론에서만 받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최후의 재앙은 받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은 세상에서는 이미 벌써 많은 사람이 바벨론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 백성들이 바벨론에 들어가 있는 그 백성들을 거기서 나와서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들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랬는데 우리 이 성경에서 재앙을 받지 아니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재앙을 받지 않는다는 비결과 옛날에 그 재앙 내리는 데서 하나님 백성들이 어떻게 그 재앙을 면했느냐 하는 그것을 지금 연구하겠습니다. 바벨론에서 나와서 어디로 들어 가라는지 찾아보겠습니다. 

(렘 4:5-8)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사자가 그 수풀에서 올라왔으며 열방을 멸하는 자가 나아왔으되 네 땅을 황폐케 하려고 이미 그 처소를 떠나 나왔은즉 네 성읍들이 황폐하여 거민이 없게 되리니 이를 인하여 너희는 굵은 베를 두르고 애곡하라 대저 여호와의 맹렬한 노가 아직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는데 그 성이 바로 어디냐 하면은[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여기 보니까 어디로 도피하라? 아주 견고한성 시온으로 도피하라 했습니다.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인계할 것임이라, 바벨론에서 나와가지고 시온으로 도피하라 그랬습니다. 큰 성 시온으로 도피하라 그럼 시온에서는 뭐하는 데가 시온인가? 하면은

(사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시온은 뭐하는 시온이라고요? 절기지키는 시온이다. 근데 이 절기 지키는 것도 몇 가지 절기가 있습니까? 모세율법을 좇아 지키는 절기가 있고 바알신 지키는 절기가 있습니다. 아세라 목상의 지키는 절기가 있어요. 우리 대한민국이 지키는 절기가 또 있어요. 그럼 대한민국이 지키는 절기가 뭐냐? 8월15일 성경에는 절기 지키는 시온성은 무슨 절기냐 하면 시온으로 도피하라 했으니까 거기에서 무서운 재앙이 쏟아질 때 재앙이 면하는 절기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시온산에는 누가 있다고 했습니까? 

(사 33:21-22)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이 율법은 무슨 율법입니까? 옛날 시내산에서 세운 율법이 아니라 시온산에서 세운율법 새언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우리에게 새언약을 세우신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여기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신약에선 시온산에 누가 있다고 했습니까? 

(계 14:1)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어린양이 누군데요? 예수님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께서 어디 섰습니까?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자, 우리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 하나 써 놨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어린양 이름 쓴 여러분 있습니까? 여러분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 안 썼어요? 그것 믿지 못하면 아직 하늘나라 갈려면 멀었는데 그걸 알아야 해요. 여러분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이라 하는 것 그래서 이 시온산에는 신약에도 어린양이 있는 시온산 있고 구약에는 절기 지키는 시온산이 있고 그 절기 지키는 시온성은 여호와께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다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절기 중에도 재앙을 받지 아니하는 절기가 있는데 그 재앙을 받지 않는 절기에 대해서 우리 그 옛날 역사를 들어서 하나하나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출 12:12-13)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 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무나도 이 글을 많이 읽었기 때문에요. 애굽에 재앙이 내릴 때 유월절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가지고 그 문설주에 피 바른 집에는 재앙이 내리지 않았고 재앙이 지금 오다가 말이죠. 재앙이 오다가 선 여기 문설주에 피 바른 집 있을 때는 그 집은 삭 넘어가지고 피 안 바른 집에 재앙을 내렸단 말입니다. 그래서 넘을 유자 넘어서 건너간다는 뜻으로써 유월절이라는 이름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그 유월절이 애굽에서 시작됐는데 그 유월절에 그날 밤에 어떻게 됐는가? 찾아보겠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죽었는가? 그것을 찾아보겠습니다.

(출 12: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호곡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사망치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그건 무슨 말씀입니까? 사망치 않은 집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집집마다 사망은 다 했다는 말입니다. 어느 집 빼놓고요? 유월절 문설주에 피 바른 집 빼놓고는 어느 집이든지 사망을 다 당했다 그말입니다. 그러면은 그 나라에서 인구가 얼마나 살았는지 우리가 좀 짐작을 우리가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암만 적게 사람이 있었다 하더라도 3000만 명은 있었을 거예요 그러면 3000만 명에서 한 가족에서 몇 가정이나 되었을까요? 600만이나 500만 가정이 된다고 할 것 같으면 그 한 가정에서 한 사람씩만 죽었으면 얼마나 죽었다고 돼 있습니까? 500만이면 500만명 죽었고 600만이면 600만명 죽었고 그 숫자가 적습니까? 유월절의 그 재앙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예전에도 무슨 병 돈다고요 아주 무서운 병이라고 하면서 아이들이 한 11명 죽고 나니까 온 동네가 들썩 대한민국 라디오방송이 들썩했어요. 한 10명만 죽으면 그렇게 야단이에요 근데 500만 명이 죽으면 어떻게 해요? 이건 망했다고 여기 큰 호곡이라 했으니 막 통곡을 하고 야단났겠죠. 

 

이 출애굽당시 유월절의 기사가 이만큼 컸다는 것을 잘 생각 하셔야 됩니다. 이것은 한갖 지나가는 만화보듯이 훌쩍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여기 있는 것이 지나간 것이 아니고 앞에 있는 사건을 미리 보여주는 겁니다. 우리가 성경을 볼 때 그냥 지나가는 걸로 그냥 소설책 보듯 그냥 봐 버리고 마는데 그것이 다 지나간 것이 아니라 앞에 올 때 있을 것의 모형입니다. 모형이라는 것은 지극히 적은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물은 얼마나 크겠어요? 그때에 600만 명이 죽었다고 할 것 같으면 마지막에는 몇 백만 명이 죽을 겁니까? 50억 유월절 재앙으로 인하여 50억이 죽는다면 여러분 이것 너무 엄청난 얘기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거짓말이겠습니까? 우리 인구가 지금 얼마요? 45억인데 조금 있으면 재앙 내릴 때 마지막 재앙 내릴 때 50억 안되겠어요? 50억 중에 144,000명 빼놓고 다 죽는다니 생각을 해보세요. 놀라운 사건이죠?

(수 5:10-11)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여기는 또 어디냐 하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가지고 광야40년 역사를 지냈습니다. 아까 출애굽12장12절에서 애굽에서 유월절 지키고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 그 다음해 시내산 앞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러고는 38년 동안까지 유월절 지키지 않았어요. 그러면 유월절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결과가 나왔느냐? 장정만 60만 명 가운데서 두 사람 살았으니 몇 명 죽었습니까? 그러면 장정이 그렇고 장정 말고 할머니 할아버지 또 부인네들 어린아기까지 전부 다 포함하면 몇 명이나 죽었겠습니까? 사실은 먼저 이스라엘 나라하고 아랍공화국하고 전쟁이 나가지고 전쟁 뭐 때문에 했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걸어오면서 그 조상들이 죽은 그 시나이 반도를 가지고 싸운 것입니다. 

 

거기서 얼마나 죽었나 하면 200만 명도 더 많은 사람도 죽었습니다. 200만명에서 약300만 명가량 죽었습니다. 그것이 다 결과는 하나님의 유월절 지키고 거기서 구출해 냈지마는 금방 마귀의 침략을 받아가지고 잊어버려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다고요 그래서 38년 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이 다 죽었습니다. 장정 20세 이상으로 다 죽었어요. 그리고 나와서 애들도 많이 죽었겠죠.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에는 애굽에서 나온 사람들 가운데 20세 이하로 광야에서 나와서 출생한 아기까지 포함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지금 여기 어디냐면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 지금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자 거기서 유월절을 지키고 유월절을 지킨 결과가 어떠한 사건이 생겼느냐 하면 

(수 6:15-19) 『제칠일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 번 도니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 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 

참 이상하지요 유월절 지키고 여리고성 하루 한 바퀴씩 도는데 7일 동안 돌았어요. 그래서 마지막 7일째 되는 날은 일곱 바퀴를 돌았어요. 일곱 바퀴를 돌고서는 제사장은 나팔을 불고 백성들은 함성을 질렀을 때 여리고 성이 확 무너졌어요. 그러면 여리고성 안에 있는 사람은 다 죽었습니다. 누구만 빼놓고요? 기생 라합과 그 집 식구만 살고 다 죽었어요. 이렇게 신기한 유월절을 자꾸 싫다고 마다 하고 그러니 큰일 아닙니까? 자 그 다음 어디에서 무슨 일이 생겼느냐 하면 요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지고 가나안 땅에 와서 사는 동안 일입니다. 가나안 땅에 사는 동안 유월절은 어느 때는 지킬 때도 있고 안 지킬 때도 있었는데 유월절을 안 지킬 때에는 다른 나라가 와서 침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게 하고 또 유월절을 깨닫고 지킬 때에는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복을 주셔서 평탄케 하고 이스라엘 역사가 천 오백 년 동안 내려오면서 전부가 그렇게 되어 있더란 말입니다. 

 

 눈이 가리워져 있고 귀가 막혀 놓으니까 듣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니까 성경보기는 뭐 장로교 어느 목사가 100독을 했느니, 50독을 했느니 읽기는 만날 보기는 당달 봉사가 봉책 구경한게지 무슨 소용 있어야지 진짜는 안 보고 가짜만 자꾸 보고하니까 소용이 있어야지 우리가 이런 것을 볼 때에는 거기에 우리 필요한 것을 봐야 될 거 아닙니까? 이제 재앙이 내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재앙을 면하는가? 배가 고플 때 내가 어떻게 해야 안 고프냐? 다른 나라가 침략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 침략을 받지 않고 이런 것 배워야 하겠는데 이런 걸 안 배우고 엉뚱한 자꾸 소설 얘기만 같은 소리를 하니까 그게 참 큰일이거든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살면서 그렇게 내려오다가 이제 한 임금을 하나 세웠습니다. 사울 왕을 세웠습니다. 사울 왕은 월삭을 지키고 유월절은 안 지킨다. 참 괴상하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울 왕에게서 왕위를 빼앗아서 누구에게 줬어요? 다윗에게 줬습니다. 다윗은 모든 율법을 통달했습니다. 여러 율법을 통달해서 모든 절기를 다 지켜야 된다는 것을 그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왕상 2:1-3)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느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무엇을 하면 형통하다? 유월절만이 아니고 [그 율례와 계명과 규례와 증거대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대로 지키면 ~ 형통할 것이다.] 누구 보고한 말이지요? 자기아들 솔로몬에게 그렇게 지시했죠. 그렇게 말할 때 자기는 안 지키고 한 말입니까? 이것은 남한테 확실성 있는 말해줄 때는 자기가 경험 끝에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험 없이 말하는 사람은 그것은 괜히 짐작만 되고 하는 건데 하기야 옛날 에디슨이 자기 친구보고 자기 생각만 가지고 고무보트에 가스 집어넣으니 붕 뜨거든 야 너희들 뜨이는 가스 집어 먹으면 너희들 둥둥 뜬다. 이래가지고 자기 상상만 가지고 한 거야 그런거는 다 사실상 경험이 없이 하는 말 입니다. 그래서 남을 손해 보게 하는 것 생명을 위협을 주는 그런 일들을 하고 있죠. 

 

다윗은 그러한 데서 한 것이 아니고 자기가 실지로 해보니까 복을 주더라 이 말이예요. 다윗의 일생 동안에는 그 복을 받고 여러 주위 나라에서 큰 칭찬을 받았고 많은 것을 이스라엘 12지파를 통일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도 이 말을 전해주었던 것입니다. 솔로몬 역시 마찬가지로 아버지 그 말씀 잘 들었을 때에 자기 궁궐을 짓기 전에 뭐부터 지었죠? 하나님의 성전부터 먼저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7년 반만에 성전을 짓고 그 다음에 자기 궁궐을 11년 동안 지었고 이렇게 해서 하나님께 갖은 충성을 다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무엇을 말했느냐면 너무나도 하나님께 충성스럽게 하니까 너 구하는 것이 뭐냐? 너 소원을 말해라 너 소원을 말하면 무엇이든지 줄 테니 소원을 말하라 뭐 구하겠습니까? 물론 돈이나 한 뭉탱이 주었으면 ... 우선 그게 문제니까 솔로몬은 돈 구하지 않았습니다. 임금이라고 해서 돈이 필요 없어요? 임금은 돈이 더 필요합니다. 그 나라를 세우기 위해선 돈이 그렇게 필요하지만 그렇게 안 했고 그러면 내가 큰 용사가 되어가지고 천하통일을 한번 해보겠다. 창검을 휘둘러서 내가 세계를 정복해 보겠다. 힘을 달라고 했습니까? 그것도 달라고 안 했어요. 그분이 달란 것은 당신의 백성들을 통솔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모든 국민에게 재판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 했어요. 

 

그래서 솔로몬의 재판이라는 유명한 재판이 있죠. 어떤 여자 둘이서 애기하나 가지고 싸웠던 재판 요새 그런 재판 문제없겠지만 그 당시론 세계가 놀랄만한 재판인 것입니다. 그것이 다 머리와 지혜가 어디서 나오느냐면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뭐하니까 하나님께서 주십니까? 하나님께 대한 충성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얼마든지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죠? 너희가 뭘 먼저 구하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 외에 모든 세상에 관한 것은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했어요.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것을 구하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습니까 하는 것을 우리가 찾아서 구하면 하나님께서 무진장으로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왕은 그대로 그만 잘 넘어갔는데요. 그것이 말년에 가서 좀 잘못됐습니다. 솔로몬이 40년 왕위에 올랐는데 끝에 가서는 뭐하냐면 애굽왕 모압왕 그 나라의 공주를 모두 데려와서 이 나라 저 나라 공주들 데려와 가지고서 빈궁이 7000명 몇 백 명 이래 가지고서는 그럼 그들을 데리고 올때에는 그 여자들이 뭘 가지고 왔습니까? 우상들을 가지고 와가지고 예루살렘이 우상화 되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 솔로몬이 끝에 가서 망했던 것입니다. 솔로몬이 살아서 망하진 않았죠. 죽고 나서 솔로몬의 신복 신하였던 여로보암이 뭐했습니까? 반역을 해가지고 10지파 거느리고 북이스라엘(남북이 갈리는데) 차지하고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로 하여금 무엇을 지키지 못하게 하기위해 예루살렘에 가지 못하게 했냐 하면 유월절이나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무엇을 만들었냐? 금송아지 둘을 만들어서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두고 이렇게 해서 온 백성들로 하여금 우상숭배로 돌아가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 다음 르호보암은 그대로 하나님 법도대로 지키고 살았습니다. 여로보암 말경에 가서 뭘로 멸망하게 되냐 하면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지 못 하게하는 그것으로써 끝에 가서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앗수르 나라에 최후에 침략을 받아 몰살해서 죽어버리고 말았어요. 그럼 그것을 하나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하 30:1-3)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왕이 방백들과 예루살렘 온 회중으로 더불어 의논하고 이월에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며 이는 성결케 한 제사장이 부족하고 백성도 예루살렘에 모이지 못한 고로 그 정한 때에 지킬 수 없었음이라』

계속해서 읽어야 되겠는데 성경 읽는 것은 좀 지루한 감이 느껴집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지요 이것은 어느 때쯤 되느냐면 주전726년경입니다. 히스기야왕 당시입니다. 그래서 히스기야왕이 즉위하고 하자마자 그때에 히스기야왕은 유월절을 원년에 찾아 지키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 당시 선지자는 이사야 선지자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법도를 그전의 조상들이 지키지 않던 것을 안타깝게 여기다가 새로운 히스기야왕이 즉위하자마자 그 히스기야왕 한테 잘 권면을 해가지고 유월절을 지키게 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킬 때에 우리만 지키면 아까우니까 북 이스라엘 사마리아 땅에 있는 우리 옛날의 동족이요 아브라함의 혈통이니만큼 그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전하자. 우리 대한민국에도 좋은 일이 있으면 북한에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전하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왕은 보발꾼을 보내 가지고 저 북 이스라엘에 가서 사방에 다니면서 기쁜 소식을 전해가지고 금년에는 다~ 예루살렘에 와서 유월절을 지키자 하고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을 유월절을 지키자 하면 누가 지켜요? 안 지킵니다. 아마 세상에서도 가서 우리 유월절을 지킵시다. 하면 잘 안 들어요. 그럼 뭐라고 합니까? 이제 무서운 재앙이 내리니까 재앙을 면하려면 유월절을 지켜야 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유월절을 지켜야 됩니다. 하고 거기에 무슨 조건이 따라야 돼요. 그래서 거기 조건이 따르는 것이 무슨 조건이 따랐는지 한번 보세요.

(대하 30:7) 『너희 열조와 너희 형제 같이 하지 말라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한고로 여호와께서 멸망에 붙이신 것을 너희가 목도하는 바니라』 

현재 멸망당하고 있는 조건이 유월절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앗수르 나라에 침략을 받아 거의 멸망 상태에 있지 않느냐? 그 말입니다. 

(대하 30:8) 『그런즉 너희 열조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귀순하여 영원히 거룩케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너희 하나님을 섬기라 하니 뭘 어떻게 해서 섬기라고요? 유월절 지키러 와서 유월절 지키는 것이 하나님 섬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하 30: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여기 돌아오라 귀순하라 하는 것 아까 바벨론에서 나오너라. 하는 말씀과 나와서 어디로 가라? 시온으로 들아가라는 말씀과 [너희가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리라] 그 조건이 얼마나 좋습니까? 그때 앗수르 나라에 침략을 받아가지고 많은 젊은 사람들이 앗수르 나라에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리고 지금 앗수르 나라에 침략을 받으면 끝이니까 그 나라는 거의 멸망상태에 있었는데 지금 너희 남아서 아무 힘도 없지만 유월절만 지키면 하나님이 너희 나라를 보호하여 주시고 앗수르나라 포로로 잡혀간 그 아들들도 본국으로 다시 돌려보내 주실 것이다. 근데 이 말씀도 아직도 여러분들은 못 느낄 겁니다. 지금 북한에 전쟁하다 포로로 잡혀갔는데 유월절 지키면 그것 돌아온다고 하면 믿어지겠어요? 여기는 유월절 지키면 포로가 돌아온다고 했어요. 그 얼마나 좋은 조건입니까? 

(대하 30:9 하단)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 

요새 목사들 저번 날 누가 뭐 그런다고요 유월절 안 지켜도 저 음행한 여자 성전에서 그 죄를 용서해 줬는데 예수님 용서해 주신 장면 있지요? 음행하다가 당장에 잡혔는데도 그 사람들을 용서해 줬는데 그 유월절 안 지켰다고 용서 안 해주겠어요? 참 이상하지요 하나님은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니까 뭐든지 다 용서해 주십니다.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안 믿으면 어때? 안 믿어도 되지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데 안 믿어도 안되겠어요? 아니, 음행한자도 용서해주시고 강도도 용서해주시고 다 용서해 주셨는데 안 믿어도 용서 안 해주시겠어요? 여기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하신 말씀은 물론 전에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유월절을 지키는 사람에 한해서는 은혜로우시고 자비 하시다는 뜻입니다. 그냥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면 뭐 할라고 유월절 지키러 오라고 해요? 그래서 

(대하 30:10)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여러분들! 장로교나 감리교나 저 세상에 다른 교파들 한테 가서 기쁜 소식 왔으니 얼른 너희가 듣고 이제 무서운 재앙이 내릴 테니 재앙을 면하라 그러면 뭐라고 해요?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고 비웃더라] 십자가로 폐한 것 또 지킨다고 조롱하지요. 그런데 그 조롱하던 그 입들이 얼마 가서 망했습니까? 그 망한 것 찾아봐야 되겠죠? 

(왕하 18:9) 『히스기야왕 사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유월절 지킨 때는 히스기야 즉위 원년입니다. 원년에 유월절 지키고 히스기야왕 4년에 저 앗수르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다 그러면 몇 년 만입니까? 3년 만에 그 비웃고 조롱하던 그 놈의 입을 치기 위해서는 3년 후에 올라와서 앗수르 군이 에워싸서 지금 멸망상태에 이르렀어요. 3년 동안 맷돌질하듯 갈아 가지고선 몽땅 다 잡아 죽였다 이 말입니다. 그 조롱하는 입들 어떻습니까? 하나님도 그 조롱하는 입들을 갖다가 맷돌질하듯 갈아 버렸을 때 어떻습니까? 초가삼간 다 타도 뭐 타는 거요? 뭐 죽는 거보니 시원하다? 그러면 사마리아가 조금 더 가서 어떻게요? 

(왕하 18:10-11) 『삼 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구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앗수르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할라와 고산 하볼 하수가와 메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팔아먹고 일 부려먹고 진탕 죽어갔든. 그때 이스라엘 망하고 다시는 서지 못했어요. 이건 사마리아가 망했는데 유월절 지키는 예루살렘은 어떻게 되느냐? 사마리아가 집어먹은 녀석이 이스라엘 유다 나라는 겁이 나서 못 집어먹겠습니까? 더구나 작은 땅인데

(왕하 18:13) 『히스기야 왕 십사 년에 앗수르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취하매』 

유다왕 히스기야가 우리가 인도적이니까 그 사람들과 상대할 수 없으니까 잘못했으니 와서 싸울 것도 없고 당신네들 와서 말해주면 말해주는 대로 무엇이든지 요구하는 대로 주겠습니다 그러니까 금30달란트 은30달란트 조공을 바치라 그래서 금과 은을 다 거두니까 금이 조금 모자라 가지고 성전 기둥까지 벗겨 다가 줬어요. 그러면 앗수르 왕이 그렇게 해줬으면 그건 갖고 갔으면 되었는데 가만히 보니까 말하는 대로 순순히 나오는 것을 보니 아주 많은 거 같거든 안 되겠다. 예루살렘에 가서 금이 많으니까 군사를 좀 더 많이 거느리고 가서 치자 이래가지고 예루살렘을 포위를 했어요. 포위를 했었는데 어떻게 됐느냐면 그때 이사야 선지자가 그때 하나님께 기도했고 또 히스기야 왕도 하나님께 기도했고 이렇게 기도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응답이 어떻게 났냐 하면? 어떻게 났는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왕하 19:30-34) 『유다 족속의 피하고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가 서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지라.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이르시기를 저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이리로 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성을 향하여 세우지 못하며 치려고 토성을 쌓지도 못하고 오던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하셨으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시라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하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 하면 내가 나와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였더라. 

(왕하 19: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십팔만 오천 명 요새만 하더라도 185000명 큰 군사를 갖다 그랬는데요. 그 당시 185000명 군사가 하루 밤에 전멸을 당했다고 할 것 같으면 이건 말할 수도 없는 일이죠. 그래서 앗수르 나라가 이거 안 되겠다. 이거 재앙이다 해서 그만 남은 군사와 자기가 도망해 가지고 고향으로 갔는데 고향에 가서도 암살당해서 죽었어요. 그건 왜 그러느냐?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유월절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은 백성들을 함부로 건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약한 것이 사람인데 히스기야 왕도 금이고 은이고 베껴다 줄게 뭐 있습니까? 암만 벗겨다 줘도 되긴 되지만은 손해만 봤죠. 그것을 맛을 보고 다시 침략해 들어오는 데서 이렇게 큰 기적이 나타난 것 그것이 다 유월절의 기적이란 것을 여러분들이 다 아셔야 됩니다. 그럼 우리 대한민국에서 절반만 유월절 지켰다 하면 어느 나라가 우리나라 얕볼 겁니까? 누가 대통령 되거든 이거 한번 해봅시다. 이 나라 지도자가 이걸 한번 깨달으면 참 좋겠는데 말해줘도 안들을 거라고 신약에 와서 오늘날에 와서 어떤 기록이 있느냐? 

(계 7:1-4)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서 바람을 잡고 있다.] 바람은 뭐라고요? 바람은 전쟁이라는 것은 어느 교회든지 공통적으로 다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바람은 전쟁인데 바람이 어디서 일어나요? 땅 네 모퉁이 동서남북에서 일어나는 전쟁입니다. 동서남북에서 일어나는 전쟁이면 세계전쟁이라 할 수 있어요.

 

세계전쟁이 언제 일어나는 세계 전쟁이냐? 하면 1차,2차 세계전쟁도 아닙니다. 벌써 이건 지나간 일이니까 이건 마지막에 일어날 일이기에 삼차전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서 바람을 잡고 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럼 바람을 왜 잡았느냐? 거기 2절에 보니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144,000 성도들에게 인치기를 시작하더라. 그러면서 바람을 놓지 말라고 네 천사 보고 그 바람을 꾹 잡고 있으라고 그러니까 144,000 성도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바람을 놓지 말라 이 인이라는 것이 바로 뭐냐면 아까도 여기 지금 바람을 놓으면 어떻게 됩니까? 전쟁이 일어나죠. 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됩니까? 재앙이 쏟아져서 핵전쟁이 일어날 거면 눈 깜박 할 동안에 여러 수천만 명씩 쓰려져 자빠질 텐데요. 그 바람을 놓지 못하게 하기 위해선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을 치기 위해선 놓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이 말씀에 똑같은 말씀으로 구약에 에스겔9장에 같은 말씀이 있는데 

(겔 9:4-6)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하라 하시고 나의 듣는데 또 그 남은 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그 뒤를 좇아 성읍 중에 순행하며 아껴보지도 말며 긍휼을 베풀지도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 아이와 부녀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 

이마에 표를 두는데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표를 둬야 겠고 아저씨, 형님, 동생 할 것 없이 어린아이들까지 이마에 표를 두라 그래서 이 표를 왜 두라 하냐면 사람을 죽이는 기계를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죽이는데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하지 말고 표 없는 자들을 죽이라고 했어요. 그러면 이것도 또 무엇이냐 하면 역시 마찬가지로 어린양의 하나님의인인데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서 이마에 인을 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다 죽어요. 여기서 우리 지금 이스라엘 나라를 본다고 할 것 같으면 이스라엘 나라는 1900년 전에 예수님을 저주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한 그 죄로 예수님에 대해서 그 예수님의 피는 그 피 흘린 죄는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려달라고 자청한 그들이 세계에 흩어져서 유랑민이 됐고 나라 없는 국민이 됐지만 1948년에 새로 독립을 하고나서 이제는 그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한 그 죄악의 시효은 끝났고 그 끝났다는 걸 뭐로 증명 하냐면 예수님께서 그러셨거든요. 그 죄로 말미암아 이 예루살렘이 이방인에게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에게 밟히리라 그러셨어요. 그 밟히는 기간이 끝나서 독립이 됐으니까 인제 그 세월은 끝났단 말이에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 아들 낳으면 할례 받고 유월절 지키고 그럽니다. 

 

그 유월절 전 세계 유대인의 유월절 1964년도에 있었던 유월절 지킨 신문이 그대로 있습니다. 64년도에 유월절 지키고 전 세계에 유대인 나라 이스라엘 민족이 1100만 유대인들은 3월27일 밤 닛산 1월14일 저녁 유월절 지켜라 하고 신문지상에 전 세계에 발표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계승해서 지키는데 그리고 나서 3년 후입니다. 67년 (3년을 계속해서 유월절 지키고 난 다음에)에 가서 중동전쟁이 터졌어요. 그때 이스라엘 나라가 독립을 했지만은 저 다른 나라 미국 같은데 사는 사람이 독립했다고 얼른 가질 않아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전부 주어 모은 것이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이 그때 300만 밖에 안됐어요. 

 

 한 나라의 국민300만밖에 안되는데 상대방 아랍공화국은 1억이 넘는 나라예요. 300만하고 1억이 넘는 나라하고 전쟁을 했는데 중동전쟁이 6일 전쟁이라는 것은 세계가 깜짝 놀랐어요. 저런 기적이 어디서 났나? 그 사람들이 1억이 넘는 사람을 상대해서 6일 동안 쳐 판을 치고 자기 땅덩어리에 배 이상 3배나 되는 시나이 반도를 다 차지했다는 거지요. 이것이 사람의 힘에서 나온 것입니까? 이렇게 지금 현재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이것을 부인하려고 드니 기가 찬단 말이죠. 유월절의 기사는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 앞으로 있어요, 이제 앞으로. 오늘 이것으로 시간을 마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