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레 되는 날 쉬신 바로 그 안식일인데 또 그날에 복을 주어 거룩하게 하셨다는 그 안식일입니다. 이 세상에는 안식일 지키는 무리도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안식일을 지켜도 하나님의 백성가운데는 여러 가지가 문제가 되는데 마지막 성도들에 대한 기록을 한번 보겠습니다.
(계 14:1-12) 『또 내가 보니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고 안식일을 지킨 다고 해서 안식일 하나가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만 하나님 백성이 되고 또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는데 어린양과 같이 있는 144000성도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144,000 성도들이 어린양과 같이 있는 그 진리는 바로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의 계명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자라고 했는데 이것은 오늘날뿐만 아니라 1900년 전 예수님이 친히 오셔서 생명의 진리를 사도들에게 증거하셨고 전해주었습니다. 사도들은 그 진리를 받아가지고 예수님 부활 승천하신 후에 오순절에 성령 받아 가지고 그렇게 하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에 들은 것이 바로 무엇이냐 하면 새언약이요, 복음이요 새언약이요 복음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경가운데에는 두 가지 언약이 있습니다. 하나는 모세로 말미암아 세운 옛언약 그 다음에는 예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이 두 가지뿐입니다. 또 성경도 이 성경 지금 하나지만은 사실은 내용으로 들어가서는 두개입니다. 그럼 뭐가 두개냐? 구약 신약 이 두 가지 있습니다. 그럼 구약이란 말은 옛 언약이란 뜻입니다. 옛‘구’자 옛 언약이라는 뜻이고 신약이라 하는 말은 새 언약이란 말씀입니다. 그 이상 신약 이상은 딴 것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모세의 율법으로 통해서 내려오는 구약 옛언약은 일단 넘어갔고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새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래서 이 새언약을 세워주셨는데 이 새언약에서 더해도 안 되고 덜해도 안 됩니다. 자 그 말씀이 어디에 있느냐면 계22장18절 보겠습니다. 더해도 안 되고 덜해도 안 되고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 성경 신, 구약 전체 끝에 가서 이렇게 한마디 말씀으로 우리에게 경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여기에서 더 할 수 없고 덜할 수 없는데 요새 어떤 묘한 여자들이 나와서 "이제는 계시록시대요, 사도시대가 아니다" 이래가지고 딴 복음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함부로 그런 소리 듣기만 해도 죄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새언약 이상 다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할 것 같으면 이것은 큰일 납니다. 그러니 새 언약인데 그럼 새언약 1900년 전에 있었던 그 새언약은 갈라디아 1장을 하나 보겠습니다. 이 새언약은 어떻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새언약인가?
(갈 1:6-9)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다른 복음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소리가 거듭거듭 이것은 바로 1900년 전에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인 들에게 편지했지마는 이건 갈라디아인 들에게만 아니고 모든 이 새언약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다 해당되는 것이고 오늘날 여기에 계시는 여러분께도 이 말씀이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이제 와서 "사도시대교회는 없고 지금 말세교회는 어떻다" 이런 엉뚱한 소리를 하는 사람의 말을, 그거는 뭐 말도 아니고 그런 거 괜히 귀담아 들어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괜히 소리하는 그런 엉뚱한 그런 짓은 함부로 귀에 이 거룩한 귀 밖에 와도 안 되고 무슨 소리 들어도 물에 가서 씻어요. 씻고 비누칠 싹 해 가지고 다 씻어버려 그거 놔두면 괜히 큰 또 병이 되니까 그런데 이 새언약이 얼마동안 이 진리가 내려 왔느냐면 3세기까지 내려왔어요.
사도시대로 시작해서 3세기 그러니까 약 300년 유월절이 없어진 때가 언제? AD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없어졌으니까 그러고 나서 진리를 받은 사람들이 그 유월절을 가지고 마음대로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산중, 사막, 동굴로 이렇게 피신하고 다니면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그 유월절을 끝끝내 지켜 내려왔는데요. 그러나 그 산중, 사막, 아주 깊은 동굴 속으로 다니면서 하는 그것이 오래갈 수는 없었지요. 그렇지만은 그 역사가 그때 있었던 그 역사들 그 당시에 그 신앙을 가졌던 그 사람들의 신앙은 하늘생명책에 붙여져 있고 그들은 벌써 이 세상을 떠나서 낙원에서 지금 곱게 쉬고 있는 그런 장면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만일 그들이 그런 일이 없었다. 할 것 같으면 그런 고생하고 그런 핍박받은 일이 없었다 할 것 같으면 오늘날 우리들도 그런 것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알 수 없지요. 그러나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는 역사를 보아도 그들이 그 유월절을 위해서 그 많은 고난을 받았고 학살을 당했고 또 초대교회의 진리로 위해서 핍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때 당한 그것이 바로 순교라고 하는 것 순교 당한 사람들의 씨가 그들이 흘린 피의 씨가 오늘날 우리 마지막 144,000 성도들에게 많은 열매를 맺힐 수 있는 씨앗이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셔야 되겠습니다.
자 그래서 지금 3세기로부터 진리는 없어지기 시작해가지고 안식일은 일요일로 변경했고 유월절은 크리스마스로 변경했고 침례는 저 천주교에서는 영세, 장로교에서는 세례로 변경했고 뭐 하나하나 전부 다 변경이 됐는데 그래서 초막절이라는 이런 거는 추수감사절로 변경했고 좌우간 변경 안된 게 없어요. 전부 다 그렇게 변경이 돼서 이 세상에는 진리를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럼 암8장을 한번 보겠습니다.
(암 8:11-1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여기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것이 기갈이라 그날에 뭘 준다고 했습니까?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그래서 암흑세기 즉 창세기 이후로 또 암흑세기 1260년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은 있지만은 이것을 제대로 듣지 못하기 때문에 이 진리를 찾는데 무한히 애를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동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남에서 북쪽으로 사방 산산이 이렇게 흩어져서 헤어져서 이것을 찾을라고. 애를 써도 구하지 못했다는 그런 사실이 여기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암흑세기 동안에 그 진리가 흩어진 거에 대해서 겔34장 한번 보겠습니다. 어떻게 예언이 돼있는가?
(겔 34:5-11) 『목자가 없으므로 그것들이 흩어지며 흩어져서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되었도다. 내 양의 무리가 모든 산과 높은 멧부리 에마다 유리되었고 내 양의 무리가 온 지면에 흩어졌으되 찾고 찾는 자가 없었도다. 그러므로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내 양의 무리가 노략거리가 되고 모든 들짐승의 밥이 된 것은 목자가 없음이라 내 목자들이 양을 찾지 아니하고 자기만 먹이고 내 양의 무리를 먹이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목자들을 대적하여 내 양의 무리를 그들의 손에서 찾으리니 목자들이 양을 먹이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이 다시는 자기를 먹이지 못할지라. 내가 내 양을 그들의 입에서 건져내어서 다시는 그 식물이 되지 않게 하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곧 내가 』
여기 말씀마다 ‘나’ 라는 말씀이 나오고요.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고 또 나 곧 내가 그러니까 그건 인제 누가 하는 말이냐면 자기를 갖다 하나님 자신 분명히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이건 어떤 선지자가 하는 것도 아니고 누가 어떤 일군이 와서 한 게 아니고 내가 바로 나 곧 내가 하는 것을 연결했어요. 11절 보세요. 나 하면 누굽니까? 여호와 하나님 주는 누굽니까? 자꾸 거듭해요. 그 다음은 여호와가 말 하노라 그리고 또 나 곧 내가라고 얘기했어요. 그래서 내가 내 양을 찾고 찾되
(겔 34:12-14) 『목자가 양 가운데 있는 날에 양이 흩어졌으면 그 떼를 찾는 것 같이 내가 내 양을 찾아서 흐리고 캄캄한 날에 그 흩어진 모든 곳에서 그것들을 건져낼지라.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열방 중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 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좋은 꼴로 먹이고 그 우리를 이스라엘 높은 산 위에 두리니 (이스라엘 높은 산인가? 어디 두고 한말이지요? 이스라엘 높은 산이라 하면? 한라산? 백두산? 이 성경 상 이스라엘 가장 높은 산은 시온 산입니다. 시온산) 그것들이 거기서 좋은 우리에 누워 있으며 이스라엘 산 위에서 살진 꼴을 먹으리라』
이스라엘 높은 산이라고 하는 것은 어디를 두고 하는 말이죠?
한라산? 백두산? 성경상 이스라엘의 가장 높은 산은 시온산입니다.
시온산에서 살찐 꼴을 먹인다는 이 말이죠.
(겔 34:15-17)『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긴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려니와 살진 자와 강한 자는 내가 멸하고 공의대로 그것들을 먹이리라 (그리고 또 "나 주" 또 이래요)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양떼 너희여 내가 양과 양의 사이와 수양과 숫염소의 사이에 심판하노라』
(겔 34:18-20) 『너희가 좋은 꼴 먹은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꼴을 발로 밟았느냐 너희가 맑은 물 마신 것을 작은 일로 여기느냐 어찌하여 남은 물을 발로 더럽혔느냐 나의 양은 너희 발로 밟은 것을 먹으며 너희 발로 더럽힌 것을 마시는 도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살진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마2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양과 염소 둘을 딱~ 갈라놓고 심판하시는 장면 나오지요? 바로 요 뒷부분을 말하는 것이지요
(겔 34:20-24)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나 곧 내가 살진 양과 파리한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너희가 옆구리와 어깨로 밀뜨리고 모든 병든 자를 뿔로 받아 무리로 밖으로 흩어지게 하는구나. 그러므로 내가 내 양떼를 구원하여 그들로 다시는 노략거리가 되지 않게 하고 양과 양 사이에 심판하리라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래서 여기 15절에 보면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리라" 그래놓고는 23절에 보면 "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친히 목자가 된다고 하시는데 밑에 와서는 내 종 다윗이 목자가 된다. 이랬냐 하면 왜 다윗이라고 내가 친히 목자가 된다고 해놓고는 다윗이 목자가 된다고 했느냐 하면 이것은 다윗이 목자가 된다는 말은 육체로 와서 왕이 된다는 뜻이겠고요. 15절에 여호와께서 친히 양의 목자가 된다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양의 목자가 된다는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 다윗은 누구를 가리켜서 하는 말일까? 우리가 알아야 하겠는데 여기 지금 다윗에 대해서는 다윗 왕이 주전1055년~주전1015년 그 사이에 있었던 그 다윗 왕의 역사는 그때 있었습니다. 근데 에스겔 선지자가 예언할 때는 BC595년 사이에서 BC575년경이다. 그 다윗왕하고 에스겔 선지자하고 기간 얼마 후에냐? 430년 후에 일입니다.
다윗 왕이 죽고 나서 430년 후에 에스겔 선지자가 나와서 예언하는데 그러면 에스겔 선지자가 "내 종 다윗이 그 왕이 된다고" 할 때에는 다윗은 이미 죽어서 땅에서 썩었습니다. 살은 다 썩고 뼈만 남아있는 지금도 땅에 다윗의 묘 안에 보면 아직도 뼈가 있어요. 다윗의 뼈가 그대로 남아있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다윗 왕이 죽었는지 약430년 후에 나온 선지자가 "다윗이 영원토록 왕이 되리라" 했으니까 실지 죽은 다윗이 와서 하는 게 아니라 예수를 가리켜서 다윗을 뜻해서 예언한 것입니다. 눅1장을 보겠습니다. 다윗에 대해서 누굴 보고 그랬는가? (이것은 가브리엘천사가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를 보고하는 말입니다.)
(눅 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서 여기 온다는 것은 가브리엘 천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왕인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한다고 그것 빗대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데요. 그것은 누가 빌라도가 그랬다고?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건 네 말이다. 이랬다고 그걸 하나가지고 이상한소리 하는데 여기 예언으로서는 예수님이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아들 이삭, 이삭으로서 영원히 왕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겔34장에 나오는 그 다윗은 다시 어느 때를 말하느냐면 1900년 전에 오신 그 당시 있었던 예수님을 가리킨 것이 아니고 지금 예수님 오신 이후에 1900년 이후에 이 마지막 때에 진리가 말짱 마귀에게 빼앗겼고 짓밟혔고 도저히 찾을 수 없는 이때에 지금 다윗을 보내 가지고서 다윗이 다시 그 진리를 찾아서 왕이 된다는 그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여기도 아까 겔34장에 있던 말씀과 똑같은 말씀입니다.)
(겔 37:24-25)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여기 보니까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하는 것은 또 다시 잃어버렸던 진리를 되찾아 주는데 다윗 왕이 와야 된다는 것을 여기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윗 왕이 이렇게 오는데 와서 진리를 찾아주는데 이때 진리를 찾아주는 때는 언제, 어떻게 오느냐면 육체로 다시 와서 진리를 찾아주는데 꼭 무엇과 같으냐면 암행으로 옵니다. 암행어사 그러면 예수님께서 암행으로 오실 때에 누가 알아볼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눅18장 한번 보겠습니다.
(눅 18: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인자가 올 때에 뭘 보겠느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그러면 공동번역에는 뭐라고 했느냐면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인자라 하는 것은 사람의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인성이 주었다는 말이지요.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과연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믿는 자를 볼 수 있겠느냐? 그러니까 아무도 모른다는 말씀이죠. 그 다음에 요7장27절
(요 7:27) 『그러나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아노라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어디서 오시는지 아는 자가 없으리라 하는지라』
이건 무슨 말씀이냐면 예수님 그때 예루살렘에 와서 복음을 전하고 있을 때에 바리새교인들이 알기는 용하게 알아요.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를 아무도 모른다고 한 것은 그들이 먼저 알고 있어요. 근데 예수께서 이 사람은 그리스도가 아니다 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했습니까? 요 말하는 말이? 그럼 그리스도가 아무도 모른다고 했는데 우리 이 사람이 갈릴리 나사렛동네 사는 것 다 알지 않느냐고 그러니까 이 사람은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그 말이죠. 바리새교인들이 알기는 용하게 하는데 사실상 이 성경 가운데 큰 비밀이 바로 뭐냐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어떻게 보호를 해주시는지 이것을 알 길이 막연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믿음을 찾아보겠느냐?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요. 우리 다니엘서 또 하나 찾아보겠습니다. 단7장18절
(단 7:18)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이제 마지막 나타나는 성도들이 그 나라를 얻는데 처음에는 뺏겼다가 나중에는 다시 그 성도들이 그 나라를 되찾는다는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조금 더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단 7:19-20) 『이에 내가 넷째 짐승의 진상을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고 그 이는 철이요 그 발톱은 놋이며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동류보다 강하여 보인 것이라』
여기 큰 말하는 입이 있다는 것은 이것은 사람을 많이 교황의 그 한마디의 명령으로서 여러 수천만 명이 쓰러지는 그런 세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것이 어떤 행동을 했느냐?
(단 7:21)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그럼 초대교회 성도들이 결국 진리를 빼앗기는데 그것한테 결국 뺏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단 7:22)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그러니까 그 짐승에게 빼앗았던 그것을 다시 되찾아서 성도들에게 준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또 누가 와서 한다고요?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지극히 높으신 자가 와서 짐승에게 뺏겼던 그 진리를 다시 되찾아서 성도들에게 준다 그랬어요.
공동번역 [내가 보니 그 뿔은 거룩한 백성을 쳐서 정복하였다. 그러나 태곳적부터 계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오셔서 재판을 하시고 당신을 섬기는 거룩한 백성의 권리를 찾아 주셨다. (권리라는 것 옛날에 우리 생명의 진리를 가졌던 뺏겼던 그 권리를 다시 찾아 주셨다) 거룩한 백성이 나라를 되찾을 때가 되었던 것이다.] 되찾을 때, 이제 기한이 됐어요. 하나님의 성도들이 뺏겼던 것을 되찾을 그때가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계시록에서는 어떻게 해서 뺏겼느냐? 뺏긴 장면을 또 하나, 아까 여기서 뺏겼다고 했고 계13장을 보면 뺏겼던 장면이 나옵니다.
(계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 된 말하는 입을 받고 』
(아까 다니엘서에서도 큰 말하는 입을 가졌다고 했는데 여기도 큰 말하는 입을 가졌어요) 참람됐다는 말은 즉 말하자면 하나님을 결국 자기가 하나님인 것으로서 외람된 말하는 것, 교만한 말하는 것을 보고 참람된 말하는 그런 큰 입을 가졌어요.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가졌다" 마흔 두 달이면 얼마죠? 12달로 따지면 1년은 12달이니까 3년 반이지요. 또 한 달은 30일씩 계산하면 마흔두 달 1260일이지요. 그래서 한때 두때 반때, 마흔두 달, 3년 반 1260일 이게 다 똑같은 말이예요. 왜 그렇게 어렵게 했을까? 그게 문제지만은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만이 알 수 있도록 이런 거는 장로교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할 것 같으면 1260년 동안 권세를 쥐고 하나님 백성을 짓밟고 진리를 빼앗아 던져버렸고 하는 그 기간이다 그 말입니다.
(계 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하나님을 어떻게 훼방했습니까? 물론 진리를 빼앗아 버린 것만 해도 하나님을 훼방한 건데 하나님의 법을 유린했어요. 법을 십계명을 변경시켰다는 법을 유린한 옛 법도 유린하고 변경시켰지만 새 법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짓밟아 버렸어요.)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계 13: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
(권세를 받아: 이 세상을 지배할 권세를 받아) 그러니까 여기 아까 단7장에 나오는 성도들과 싸워 이겼다는 말이 바로 여기 있겠는데 다니엘서에는 금방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오셨다고 했지마는 여기는 금방 또 옛적부터 계신 자가 오셨다는 말이 안 나와요. 그러면 옛적부터 계신 자가 오시는 장면은 어디냐 하면 계17장에 보세요.
(계 17:13-14)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여기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누구입니까? 누굴까요? 성도들 여기 계13장7절에 있는 말도 "그 짐승이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에서는 성도를 이겼다는 것도 그리스도의 성도들이고 여기도 성도들인데 여기는 왜 그들한테 그 짐승한테 결국 졌습니까? 성도들이? 여기는? 그 당시에는 한번 뺏기면 다시는 찾지 못해요. 여기 짐승도 그래요. 닭 싸움하는 거 보면 닭싸움 붙이죠? 한번지면 다시는 이기지 못해요. 그런데 집에 아이들이 좋은 물건 하나가지고 저 마을 아이들한테 가지고서 자랑한다고 그러다가 힘센 놈한테 뺏기거든 뺏기고서 울고 들어왔지요. 그러면 엄마가 뭐라고 해요 "찾아와라" 그 힘센 놈들한테 뺏겼어요 어떻게 찾아와요? 할 수 없이 엄마가 가야죠.
그래서 여기는 계17장14절에서는 저희가 어린양과 더불어 그래서 옛날에 한번 이겼던 바가 있으니까 이번에도 너희 또 한번 이긴다하고 달려들고 싸웠는데 어린양과 더불어 싸웠는데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이제 마지막 성도들은 어린양과 같이 계14장에 있는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는데 함께한 자들이 144,000이 있는 그 성도들은 결국 이기고야 말 것입니다. 어린양과 같이 있을 때는 승리했지마는 어린양이 없는 때에는 승리를 못해요. 아까 13장7절에 보니까 어린양이 같이 있지 않을 때에는 졌습니다. 졌지마는 계14장에는 어린양과 같이 있기 때문에 이제 지는 건 없게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단 12:1) 『그 때에 (그때가 어느 때입니까? 마지막 때 환난의 때가 당할 이때)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이제 마지막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 만이 이제 구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단 12:2~4)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그리고서 여기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글을 봉함하라 하는데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하니까 요새 자동차, 기차, 뭐 비행기타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니까 많이 왕래한다. 이렇게 말하고 지식이 더한다고 하니까 요새 과학이 발달돼서 비행기 자동차 할 것 없이 모두 연구하니까 이만큼 세상지식이 더한다. 이렇게 떡 갖다 붙였어요.
공동번역 [다니엘아 이 말씀을 비밀에 붙여서 마지막 그때가 오기까지 봉해 둬라 많은 사람들이 읽고 깨쳐 잘 알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갈팡질팡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왕래한다는 그말을 여기는 갈팡 질팡 한다고, 그러니까 성서에 관한 말들인데 세상에 갖다 붙여버리거든 사실은 이 마지막 때가서는 전에 잘 깨닫지 못했던 것이 마지막 때에 가서는 깨닫고 하나님의 진리 편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러 어떤 사람들은 이리 갖다 저리 갖다 갈팡질팡 해가지고 그만 왔다갔다 하다 들락날락 거리고 그만 그러고 있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며, 아무쪼록 진리 안에서 두고 이 마지막에 잃어버린 생명의 진리를 되찾는 이 시기에 다 마음이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진리 찾는 순간들을 이루시기를 오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아멘-